가을의 문턱에서..

박현건20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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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한여름의

찌는 더위를 견뎌내고

추운겨울을 이겨낼

의지를 다잡던 갈대들조차도

가을의 외로움은

견딜수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