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ISU 시니어 그랑프리 종합 1위

손영욱20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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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_Skate Canada - Yu-Na KIM FS (TVasahi HQ)

 

-시니어피겨그랑프리- 김연아, 사상 첫 금메달
[연합뉴스] 2006년 11월 19일(일)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도 연속 1위(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피겨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에서 성인무대 첫 우승의 쾌거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베르시 실내빙상장에서 펼쳐진 대회 3일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119.3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치러진 쇼트프로그램에서 65.22점으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 119.32점을 합쳐 총점 184.54점으로 금메달 경쟁에 나섰던 일본의 안도 미키(174.44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에 등극했다.

 

국내 피겨 선수가 ISU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김연아가 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