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이근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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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적막한 어둠 뒤의 해돋이가 아닌

나름의 의미있는 삶의 시간이고 싶은 일상 이건만.....

희미하게 요동치는 그 사람의 미소가 한가해진 나를

설레이게 한다.

 

뫼가 그리도 그립고 아련한지....

알수는 없지만 ...

한 없는 몸짓이 애처롭다.

 

이제 얼핏 보아도 삶의 고뇌를 겪을만큼 겪어온 인생인데....

오래전의 그 설레임은 .......

어떻하라고....ㅜㅜ

 

그냥 쓰디쓴 미소에 담배 한 모금 태우면서 애써 외면한다.

가슴에 묻어두는 이 감정을 훗날 아쉬워 할까?

아니면 ......훔;;

 

이성적인 감정을 쫓기에는 내가 참 오래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섯살만 어렸어도....;;;

가끔 이런 한심한 생각을 갖는다..

 

난 또 바보같은 휴일을 보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