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강 Tip 1 (공연 당일날 목풀기) - 김태영의 M2보컬강좌

김태영2006.11.23
조회236

지금까지 연습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10강에서는 진도보다는 노래하는데 있어 필요한 몇가지 팁을 적어 놓겠습니다.

부담없이 읽고 센스를 갖춰나가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연전때 목을 푸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공연전때는 최상의 목을 유지해야하니 적당한것이 중요합니다.

목이 안 풀렸다고 악을쓰면서 목을 푸는 방법은 상당히 자제해야하는 방법입니다.

노래하는 당사자는 답답하고 초조해서 소리라도 질러서 목을 풀어야한다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공연을 앞두게 되면 머리속을 지배하게 됩니다.

물론 공연의 경험이 쌓이게 되면 그런일에 대처법도 생기고

아예 그렇지 않도록 조심하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년간의 노하우를 적습니다.

 

목을 풀때는

1.성대 내리기를 일단 추천합니다.

  목을 푸는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이 저음을 내는 것입니다.

  저음을 낼때 몸으로도 느끼겠지만 저음은 진동이 상당히 큽니다.

  때문에 적은 횟수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대 내리기와 음~~~(입 다물고 저음으로 한음빼기)으로 목을 푸는걸 권유합니다.

  뭐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이것은 저의 노하우고 더 좋은 방법도 있기 마련이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방법과 맞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으니 모두가 주관적인 견해가 되는거죠.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상 저음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타트하는게 좋았습니다.

 

고음영역의 목을 풀때는

2. 입 다물고 가성빼기!!

   가성을 입을 다물고 빼는 방법!! 고음 컨트롤은 가성이 주요합니다.

   특히 반가성을 주로 쓰시는 분에게 있어 가성의 컨트롤은 생명과도 같은거죠.

   두성을 쓰시는 분은 가성영역까지는 다 올라간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담 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셨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입을 다물고 하는 이유는

  목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목이 건조해지면 목소리가 갈라지게 되는거 아시죠? 당연히 컨트롤도 힘들어지고

  목도 허스키해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목의 건조를 막는게 중요합니다.

  공연중에 물을 틈틈히 마셔주는 것도 같은 원리라 하겠습니다.

  평시에도 목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 사탕같은 항상 목에 침이 넘어갈 수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침이 항상 목을 감싸면 당연히 건조와 거리가 멀어지겠죠?

  날 달걀이 목에 좋다는 소리 있죠? 틀린 소리로 판명된건 이미 알고 계시죠?

  오히려 안 좋다는 소리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위는 공연 중 목을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노래를 부를때 조심해야할것은 피치가 떨어지는 것이 있겠죠? 물론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제가 언급할것은 피치를 짚고 가겠습니다.(피치는 음정의 정확도 쯤으로 이해하시는게..)

 

방법은 안면근육을 푸는 것입니다.

안면근육 풀기는 피치조절뿐만 아니라 발음상에도 너무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면근육 풀기

1. 아 예 이 오 우      입 크게 벌려 발음하기!!

    말그대로 아예이오우를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면서 발음합니다.

2. 입은 살짝 벌리고 손으로 입을 막고 후 불기!!

    얼굴에 힘은 빼고 손을 입술에 대서 후 불때 볼이 부풀어 오르도록 합니다.

    이해되시죠? 점점 바람의 강도를 높여서 풀어질때까지 하시고 여러번 반복해주세요.

 

그리고 몸 전체가 악기니까 몸 전체를 스트레칭해주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어깨를 풀어주고 고개도 풀어주고 기지개도 펴시고~~~~

 

그리고 노래 부를때 안면근육을 최대한 웃는 모습의 포지션을 유지시켜주세요.

웃는 얼굴로 부르면 피치가 어느정도 맞습니다.

하지만 슬픈노래를 웃으면서 부를수는 없는 일... (연습때는 웃으면서 부르세요)

그러니 최대한 안면근육을 웃는 듯 하시면서 불러주세요~~~

 

오늘은 공연 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팁은 틈틈히 생각나는게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공연준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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