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난 미치고 싶다

신보경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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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땐...

가끔 열졍처럼 앓는 병인 거 같다..

때론 광끼가 올라 정열적인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곤한다..

약처방이 없는 그런거...

 

그러나

 

현실에 다다를 때쯤

언제그랬나처럼...

무의미해지는거...

 

잠시 미쳤다가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거..

없으면 ..

죽을것같은 맘에

상실중독자처럼..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그런 환자처럼...

 

하지만

 

모든사람들은

이걸알면서도 너무도 갈구한다..

나또한 이 뜨거운 사랑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人이다.

 

한번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실감하는것이 났다고 본다..

뻔히 알지만...

알면서도 쌩까는 것 처럼..

잠시나마 무료함에 젖을때..

이걸로 나마 행복감을 느끼니깐...

 

글/book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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