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R양의 밥요리 - 오믈렛

백은숙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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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멋지게 차려내는 R양, 이번에는 '밥'으로 만드는 일품요리 비 법을 알려준다!

 

 

 

스타일리시한 R양의 밥요리 - 오믈렛

“언제였던가… ‘만다라케’라는 대형 만화방에서 이 요리를 보았다. 만화에선 요리 소년(?)의 현란한 손놀림 뒤에 후광이 비치더니 마치 잘 짜여진 거미줄 같은 달걀 지단이 부쳐졌다. 만화책 에서 카피한 요리는 나의 둔탁한 손놀림을 거쳐 거미줄 대신 그물 모양으로 재탄생했다. 그리하 여 오무라이스와 네트(그물)를 합쳐 오믈넷이라 이름 붙여 보았다.”

중국식 후리가케로, 오믈넷











스타일리시한 R양의 밥요리 - 오믈렛
Instant List
게살볶음밥 후리가케, 가니 차항 노모토 게살과 볶음밥 양념이 건조된 상태로 들어 있는 제품. 다른 재료 없이 기름만 두르고 밥을 볶아도 중국집 게살볶음밥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1봉지 안에 3개의 작은 패키지가 들어 있어서 하나씩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3천5백원, 백화점 수입 코너에서 구입.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조리할 때 조금씩 첨가하면 감칠맛이 난다. 3천5백원.









스타일리시한 R양의 밥요리 - 오믈렛
1 에그 네트(그물) 만들기 평범한 볶음밥이 특별해 보이는 것은 그물 모양의 달걀 지단 덕분. 보통의 볶 음밥은 달걀 지단 위에 볶음밥을 올리는데 이 요리는 달걀을 네트(그물) 모양으로 구워 음식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팬에 기름을 둘러 키친타월로 슬쩍 닦아내고, 비닐 짜주머니(5개 1천원 , 마트 베이킹 코너에서 구입)에 달걀물을 넣고 격자 무늬로 모양을 낸다. 처음에는 약한 불에 지단을 굽고, 볶음밥을 올린 다음 불을 높여 색을 낸다.








스타일리시한 R양의 밥요리 - 오믈렛
2 오믈넷 접시에 담기 그물 모양의 달걀 지단 은 힘이 없으므로 주걱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단이 완전히 익기 전에 볶음밥을 올리고, 젓가락으로 지단을 접어 모양을 낸 다음 그 위에 접시를 거꾸로 올린다. 접시와 프라이팬을 동시 에 뒤집어 오믈넷을 접시로 옮긴다. 격자 모양이 더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곁들이는 생략하고 다 진 파슬리로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