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이기전에,,김준수....

유현지2006.11.23
조회4,297

"오랜 변성기 때문에 준수의 솔로는 무산이 되었는데..

 다른 연습생들 같으면 쉽게 좌절할 수 있는

그런 상황에서도

 준수는 웃으면서 연습을 했대요.

 힘드냐고 물어보면 힘들지 않다고 웃으면서 대답을 하고,

 눈물은 꾹- 참고 보여주길 원하지 않아서

 아무리 크게 혼을 내도 절대 트레이너 선생님 앞에서는

 울지 않았다고 해요.

 눈물이 나올 것 같으면 꾹- 참았다가 뒤돌아서 눈물닦고

 다시 웃으면서 연습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꿈만 보면서 달려온 아이라고 하셨어요^^"

 

 

많이 힘들었다는 거,,,,아는데,,,,

왜 ,, 또 새삼스레 눈물이 흐르지,,,,

 

 

최근에 제가 이러저러한 개인적인 상황도 있었지만..

정말 운이 좋았는지 준수의 연습생때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처음보는 준수의 모습이더라구요.

영상안에서의 준수는 울면서 노래를 하고 있었어요.

변성기 때문인지 고음에서는 안나오는 목소리를 억지로

어떻게서든 나오게 하려고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준수가 변성기로 힘들어하면서 2~3일정도 회사에 안나왔다가

나왔는데, 다짜고짜 트레이너 선생님을 붙잡고 자기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선생님께서 찍어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서 찍게 된 영상인데..

그 영상을 찍는 선생님께서도 준수가 안쓰러워서 마음이 아파서,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찍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준수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찍고 난 후에 준수는 ,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잘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을 보여주며,

정말 펑펑 울었는데..

준수가 울면서도 끝까지 했던 말이.

 

"죽어도 음악하면서 살고 싶어요.

 저 노래 할래요. 하고싶어요."

 

...지금까지도 트레이너 선생님은 준수가 한 저 말들이

아직도 귓속에 생생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절대 잊지 못 할 것 같다구..

 

                        -소울 "EterNity"님 글 펌-

 

 

 

문득 이 글을 읽고 스쳐지나갔던 글이 있어.

한 싸이트에서 어떤 분의 글이었는데,,,

 

자기 친구 하나가 널 보며 이런말을 했다구 하더라고,,,,,,,

"쟤는 세상 참 행복한가봐. 힘든 일도 전혀 없었을 것 같아.

어쩜 저렇게 밝게 웃는대."

 

 

하지만, 팬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는, 너의 그 힘들었던 시절.

지금은 그 힘든 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얘기하곤 하지만,,,,,,,

 

난 보았어..

니가 그 질문을 받곤, 잠시,,,, 조금은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는 거,,,

 

그 분도 그 표정을 캡쳐하여 함께 글을 올렸었는데,,,

나도 그걸,, 느꼈어..

 

그 부분에서,,, 나도 함께,,,먹먹함을 느꼈었거든,,,,너와 함께,,

그래서,,정확히 기억하지,,,,,,,,,,

그 표정,,,,,,,

작년 "궁금해요동방신기" 때도 그랬구,

올 "StarWatch24"에서도,, 같았던 그 먹먹한 표정,,,,

아주 잠시였지만,,,,,,

느낄 수 있었어,,,,,

그냥,,,,,,,,,

그냥,,,,

니 마음,,,,,

그,,,마음,,,

 

 

 

 

"온실 속 화초는 감탄을 줄 수 있지만,

 감동을 줄 순 없지요.....

 하지만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핀 들꽃은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준수는 그런 들꽃과 같은 아이같아요..

 거친 비바람을 이겨내고,,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환하게 웃음짓는 그런 들꽃이요...."

 

...

 

 

"무대위의 준수가 특별한 건 이런 준수의 마음이겠죠..

 노래를 사랑하고 누구보다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준수...

 어떤 실력과 재능보다 더 높은 건 열정과 사랑이라고 하죠..

 준수는 이 모든 걸 가진 아이같아요.

 타고난 재능과 그와 비례하는 노력,

 그리고 노래에 대한 사랑......

 정말 너무 감사해요...정말 너무...."

 

...

 

 

 

"-무대에 서 있는 게 정말 즐거워보였어.

사람들한테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

준수에 관한 음악방송 방청후기라기에 읽게 되었는데..

다른 가수팬의 눈에 비친 준수후기였어요.

어쩌면 준수에게 짝사랑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를 음악이,

그 지독한 변성기를 지나는동안 준수에게 온전한 하나로 흡수되어

지금은 이렇게 보고 듣는 모든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나봅니다.

죽어도 음악하면서 살고 싶다고...

참고 참았던 눈물로 다시의 마음을 토해냈을,

어렸지만 그래도 강인했을 준수가 그려집니다.

 

눈도 날개도 하나씩이라서, 두마리가 짝을 짓지 못하면

날지 못한다는 전설의 새 비익조 아시죠..

저는 음악을 선택한 그리고 음악이 선택한 준수는 알게되면서,

이 아이에게 다른 한마리의 외눈박이 새가

되어주기로 맘먹었답니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짝이 되어 날 수 있어,

준수가 가고자 하는 곳까지 닿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아요.

함께 조용히 날아주려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도 준수와 함께 모두 겪어주고 싶어요..."

 

 

 

 

 

 

준수야,,,,

행복,,,,,하지?

마치,,,,행복해야만 할 것처럼,,강요하듯,

늘 너에게,,저렇게 묻곤 하지만,,

 

너에 그 내막을,,난 아직도 잘 알지 못할뿐더러,

단지 화면에서 보여지는 너의 모습들과,

간간히 그 측근들에게 들은 얘기를 통해,

너를 바라보곤 한다만,,,,,,

 

그냥,, 이렇게,,,,,,,,,,멀리서 지켜보는 팬으로써,,

넌,,,요즘,,,참,, 행복할 것 같아..

이렇게..단정지어 버려 미안하긴 하다만..^-^

 

니가 그렇게 너무나도 간절하게 원했던, 음악을 하고 있고,

또 ,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 가족과도 다름없는 멤버들과,

이렇게,,널 지켜주고, 아껴주는,,,,,

세상 그 누구보다도,, 널,,,너무나 사랑해주는,,,

팬들이,,있잖아......

 

이것만으로,,넌,,참 ,, 행복한 사람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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