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앓던 이가 쑥~ 뽑힌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윤승록2006.11.24
조회13

뭐랄까... 앓던 이가 쑥~ 뽑힌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ㅎ

 

드디어 날 괴롭히던 망령과도 같았던...

 

그 모든 것에 대하여 도피? ...(어쩌면 도피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다..) 아니면... 외면??  마땅한 표현은 떠오르지 않지만..

그렇게 된거 같다;;

 

진짜 위산과다가 지나칠 정도로 속이 쓰리고,, 아프지만..

인내의 고통이 한 단계 나갈 수 있는 시초가 되리라

생각한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란게.. 그 길고 긴 싸움에서 뒤돌아 보지 않고

이길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많은 것을 오해하고,

많은 것을 잃게하고,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게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