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눈물처럼 순수한 사람.

이준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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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의 눈물처럼 순수한 사람.


 

 

보고 싶구나.

 

비둘기의 눈물처럼 순수한 사람이.

 

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대체 무얼 할 수 있을런지.

 

기다림은 또다른 죽음.

 

단순한 스쳐지나감을

 

매일 고대하건만

 

이 모든것이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인가

 

이것이 날 위한 것인가

 

역경의 시대는 언제까지인가

 

사랑받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모르는 존재로 남는것은 살아온 인생의 반절도 얻지 못한것과 같다.

 

언젠가는 스스로를 망각해버릴 것이다.

 

빽빽한 세상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존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