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갈수록 소중해지는 이유

정지윤2006.11.26
조회18

그저 생각.

 

 

외로워서 누군가가 나타나주길 바란다지만,

그것이 '아무나'라는 말로 완성되기는 어렵다는것.

결국 '아무나'에서 시작해도 내심 그 아무나가

그럴듯한 인연이길 바라는게 사람속-

 

 

사람 생각은 수시로 변한다.(눈앞의 아무나가 결국 '아무나'일 경우)

아무리 기댐에 굶주렸다 하더래도

인연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끝내 고개를 돌리게마련

 

나약한 사람일수록

곁에 있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사람에게서

희망을 느끼기때문에 기대고싶고..찾고싶은게 아닐까?

 

그닥 비싸지 않더라도,거창하지 않더라도

'널 알게되서 다행이야'

 

 

 

 

 

소박한 진심을 담아 꺼낸 친구의 한마디가 주는 위로감은

때로 신기할만큼 마음속을 환하게 만들어   

자기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이상, 조금 더 용기를 얻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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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에게서 듣는 그런 말일수록 힘이나지

 

 

누구의 오랜 친구이든, 잘 숙성된 친구라는 사람들은 알고있다.

너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는것을.그 사람이 세상에 단 하나뿐임을

(나라는 사람이 세상에 하나뿐임을 아는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내쪽에서도 내 친구 하나하나가 세상에 단 한명뿐임을 알고있듯이

아무리 비슷한 사람을 발견 한다고 해도,

결국 그 성격의 깊이와 색깔이 다르다는것을 곧 느끼게되듯이

 

 

 

 

그런데에서 자기도 모르게 사람의 가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그래서 때로는 우정이 곧 희망이 되기도 한다.

삶이 힘들때 자신이 없을때 곁에 있거나 목소리를 듣는것 만으로도

약발을 크케 먹여주는 존재라는거..

 

부모님을 빼고나면 친구 아니겠냐고-

 

 

 

-그냥 간만에 건강한 생각을 했다싶어 나눠보려고 올렸습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