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성의 ...추억들에게........

김성희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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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성의 ...추억들에게........
      어릴 적 ...고향집에 있던...앨법 자켓과 같은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았당...

아무것도 아닐 테지만...아빠와...울 자매들의 향수가 묻어있는....

울 가족들에겐 저마다의...의미부여가 충분할,,  이유가 있으리라...

...

이번 추석을 보내러 집으로 가서는...동생이 선물로 아빠에게 해드린

미니 오디오를 보았다...

아빤 충분히 행복해 하신 듯 하셨당....^^,,,

물론...우리들도... 혼자계신 아빠의 쓸쓸함을 달래주기에

아빠가 어느정도 만족하실 여가꺼리가 생겼음에...행복했당...........

 

..시골 ...어느,

..것도...가까운 동네에선..하나밖에 없었던....구멍가게.

ㅡ거기가...우리..아니,,나의 친정 고향집...

또래 다른 집 아이들이...엄마에게 응석부리며 겨우 잠을깨어 여유있는 등교 준비를 할때 쯤이면....

아침일찍...스파르타(아빠왈-ㅋ)식 기상시간에 깬 울 자매들은 ...

늘 하던데로 저마다의 맡은 구역을 청소하고...기타 아침 일꺼리들로 부산스러웠다....게다가...아빠의 신바람이라도 더해지는 날에는...

구멍가게에 자리잡은...당시론 꽤 괜찮았던 오디오에선

동네를 울리는 멜로디가....약간은 챙피하리만치 울려덴다....

그땐......거리를 지나는 이들에게 훤히 보이는..

가게 앞마당을 쓸어데는 것도,,요란하게 울리는 음악도,,

..시끌부산한 아침엔 싫을 때도 없잖아 있었었다...

 

하지만...어느샌가...그러한 기억들이...나에게...또 내 자매들에겐...

다른 어디에서도 배우지않은 기억이 되고 또 추억이 되어 버렸다...

 

음악교과에 나오던 동요들,,

뜻도 가사도 모를 팝송들,,,

또 스산하게 눈이쌓인 계절엔...크리스마스캐롤을.... .....^^

어찌 잊어버릴 수가 있을까!!!!!!!.....

....

 

 

..............................^^.........................................!!!!!"""

 

 

 

아니나다를까??...

이번 추석땐 한잔 거하게 하신 아버지께선..

.새로 온 오디오에 볼륨을 올리셨다...

맏사위 보기 쑥스런기색은 전혀 없이...ㅎㅎㅎ...

 

멋드러지게 울리는...폴앵카의...crazing love^...좋은 곡이당.......

세월이 많이 지나버렸다...

 

가끔 ...아빠의

깊게 패인 주름에서...

가늘어진 어깨에서

한번씩....

지나가는 세월의 슬픔을 볼 때가 있다...

 

어쩜...갈 수록

그것을 느낄 때가,,

..그 횟수가,,

수도 없이 많이 늘어 날 것이다......................!!..

 

하지만...아직.....

 

이젠 오래된 그 예전에도....

또...아직까지....

지금도.........

 

변하지 않은....

우리 아빠의 감성을....너무,,,,아주 많이 사랑한다^^///

 

세월이 유수히 흘러도..

그 많은 고독과 벅찬 시련과의 전쟁같은 인생에서도...

 

..당신의  머릿속에서..

.또 두 손가에서...

놓치지않고 보이지 않게 꼭 잡고계신 ...

아빠의 그 감성에 감사하고...

 

정말...눈물나리 만치...사랑을 보내본당........^^...

 

괴로워도....눈물흘리며 감동할 줄 알고...

슬퍼도 ....가슴 속에서 기쁨을 꺼내어 볼 줄아는...

 

그 감성이...

또....나에게 전해져...

당신이 가시진 그것이 또 나에거도 있음을...

 

역시나 전쟁과 같으리란표현이 과하지 않을

울 자매들에 삶에서도

쉬어갈 수있는 친구같은 쉼표를 간간히 찍어주고 있음이...

,,,

 

아빠가 주신 그것의 작용에 인한것임을

난 기쁘게 감사해본당..........................

 

 

 

잊을 수 없는 ...내 감성속에 기억과 추억들에게...

                             ,,,     오늘은...인사를 해 본당......♥.^^      

 

 

 

'ㅇ6년....10월 11일....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