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땜에 미쳐...!!!!!!!!!!!

ㅠ_ㅠ2006.07.12
조회2,776

정말 이런기분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저 속히 말하는 쿨한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여지껏 누군가를 만나면서 초라한 모습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속으로는 상처를 받았지만 워낙....낙천적인 성격인지라.^^:::: 그냥저냥 넘어갔죠.

 

근데...........

이번에는 틀립니다. 전혀다릅니다

이아이가 저를 아주 미치게 합니다. 이 아이와 엇갈린 이번주는 저한테는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는데도 밤에는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잡생각 떨쳐내느라 핸드폰 테트리스를 2시간이나 하면서 결국 새벽 3시에 잠이 들죠

 

도대체가.

"그래.헤어져야지... 내가 애를 왜 만나는거야? ㅅㅂ "

"아.진짜 않되겠어. 애랑은 않돼."

이런 생각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들면서

 

그아이에게 전화가 오면...

"너가 좀 바뀌면 않되겠니? -_-::::::::::::::"

아..불쌍해. 흑 ㅠ_ㅠ

 

세상에서 남자때문에 머리아픈게 제일 비효율적인거라고 생각한 제가.

밤마다 찔끔찔끔 웁니다.

"아,,나는 지지리 남자복도 없지. 내까짓게 웬 남자...."

이젠 혼자 넋두리까지....

 

아무래도 나는 이 아이한테 정말 된통 당해야 헤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뭐 딱히.. 제가봐도 해결방법은 없네요.

사람마음은 정말 어쩔수 없으니.

 

비오네요.

다이어트않할렵니다. 소주나 마실래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