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를 찍는 한국 감독, 홍상수 감독의 2002년 작품 김상경, 추상미, 예지원 주연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고 춘천에서 경주로... 사람들을 거쳐가고 그의 옛일도 거쳐간다. 술집이란 한정된 공간안에서 오래전 과거 이야기(주인공의 중학교때)까지 나오는, 좁은 카메라 안에 큰 스케일을 품은 영화다. 헛된 영화 광고에 이끌려 에로물을 기대하고 온 아저씨들은 조금 실망도 했겠지만 사실 지루할 때쯤 나오는 정사씬은 영화의 흡입력을 유지하는 홍상수 영화의 장기이다. 따스한 봄날의 산책처럼,어린 시절 살던 동네로의 산책처럼 그런 따스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영화... ps-홍상수 작품 중 거의 유일하게 주인공이 부러운 영화다.
생활의 발견
프랑스 영화를 찍는 한국 감독, 홍상수 감독의 2002년 작품
김상경, 추상미, 예지원 주연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고 춘천에서 경주로...
사람들을 거쳐가고 그의 옛일도 거쳐간다.
술집이란 한정된 공간안에서 오래전 과거 이야기(주인공의 중학교때)까지 나오는, 좁은 카메라 안에 큰 스케일을 품은 영화다.
헛된 영화 광고에 이끌려 에로물을 기대하고 온 아저씨들은 조금 실망도 했겠지만 사실 지루할 때쯤 나오는 정사씬은 영화의 흡입력을 유지하는 홍상수 영화의 장기이다.
따스한 봄날의 산책처럼,
어린 시절 살던 동네로의 산책처럼
그런 따스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영화...
ps-홍상수 작품 중 거의 유일하게 주인공이 부러운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