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직업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술자리가 잦은 편이다. 술이라는 것이… 참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데는 좋은데… 전체적으로 술을 먹는경우… 주량의 차이는 상당히 힘든 상황을 연출한다. 주량이… 소주 3-4잔, 1병이면 치사량인 사람으로서… 9병은 꿈의 숫자다.아래의 병숫자를 둘이서 먹는다는 이야긴데… ㅡ.ㅡ 대학시절 팔병이 누나라고 계셨다. 신입생 MT때 신입생 4명과 술대결을 펼치다8병째 네명이 다 뻗어버리자… 술 더 먹자고 소주병으로 머릴 톡톡(?) 치셨다는전설의 분이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동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의 경우… 학교다닐때소주를 스포츠음료수통에 넣고 빨대로 빨아먹고 다닌 친구도 있다. 이친구 집안은 부모님과 여동생, 넷이 명절에 모이면… 하루에 소주 20-30병이다. 그정도까지는 원치는 않지만…적어도 사람들과 시간을 나눌 정도의 주량이 되었으면 하고… 아쉬워한 적이 많다. 적어도… 파도타기나 술잔돌리기가… 적절한수준이면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눌텐데… 뭐가 그리 급한지… 술을 섞이고…파도는 넘실댄다. 대한민국의 직장인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는 듯 하다.그래서인지… 앉으면 빈속에 소주를 들이붓고는 이야기를 나눈다. 술잔안에서 술을 아예 못하는 후배가 실연을 해서 자취방을 찾아온 적이 있다. 맥주 반잔에 소주 몇병 먹은 사람의 반응을 보이던 그 녀석을… 더 이상 술을먹게 둘 수는 없었다. 그래서 택한 것이… 포카0 스웨0 라는 스포츠 음료였다. ^^;밤새 3리터의 포카리를 마시며 밤을 하얗게 새었다.남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여겼을지 모르나.. 밤을 샌 우리에게 주종은 그리 중요치않았다. 오히려 이때 서로에 대해 흉금을 더 많이 터 놓은 것 같다. 어느새 연말이다.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과 맨정신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좋아하는 와인 한병을 놓고, 소주 한병을 놓고, 정종 한병을 놓고,혹은 맥주 1,2병을 들고… 그렇게 올해를 마감하고 싶다. 그런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아… 물론 곤드레 만드레한 술자리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취한 날보고 다음날해장거리로 삼지 않는다면… ㅋ 자… 친구야 한잔하자.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117&article_id=0000068762&date=20061127&seq=2
심은진, "내 주량은 소주 9병" - 친구야 한잔하자.(세상보기30)
직업이 직업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술자리가 잦은 편이다.
술이라는 것이… 참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데는 좋은데… 전체적으로 술을 먹는
경우… 주량의 차이는 상당히 힘든 상황을 연출한다.
주량이… 소주 3-4잔, 1병이면 치사량인 사람으로서… 9병은 꿈의 숫자다.
아래의 병숫자를 둘이서 먹는다는 이야긴데… ㅡ.ㅡ
대학시절 팔병이 누나라고 계셨다. 신입생 MT때 신입생 4명과 술대결을 펼치다
8병째 네명이 다 뻗어버리자… 술 더 먹자고 소주병으로 머릴 톡톡(?) 치셨다는
전설의 분이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동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의 경우… 학교다닐때
소주를 스포츠음료수통에 넣고 빨대로 빨아먹고 다닌 친구도 있다.
이친구 집안은 부모님과 여동생, 넷이 명절에 모이면… 하루에 소주 20-30병이다.
그정도까지는 원치는 않지만…적어도 사람들과 시간을 나눌 정도의 주량이 되었
으면 하고… 아쉬워한 적이 많다. 적어도… 파도타기나 술잔돌리기가… 적절한
수준이면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눌텐데… 뭐가 그리 급한지… 술을 섞이고…
파도는 넘실댄다.
대한민국의 직장인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앉으면 빈속에 소주를 들이붓고는 이야기를 나눈다. 술잔안에서
술을 아예 못하는 후배가 실연을 해서 자취방을 찾아온 적이 있다.
맥주 반잔에 소주 몇병 먹은 사람의 반응을 보이던 그 녀석을… 더 이상 술을
먹게 둘 수는 없었다. 그래서 택한 것이…
포카0 스웨0 라는 스포츠 음료였다. ^^;
밤새 3리터의 포카리를 마시며 밤을 하얗게 새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여겼을지 모르나.. 밤을 샌 우리에게 주종은 그리 중요치
않았다. 오히려 이때 서로에 대해 흉금을 더 많이 터 놓은 것 같다.
어느새 연말이다.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과 맨정신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좋아하는 와인 한병을 놓고, 소주 한병을 놓고, 정종 한병을 놓고,
혹은 맥주 1,2병을 들고… 그렇게 올해를 마감하고 싶다.
그런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아… 물론 곤드레 만드레한 술자리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취한 날보고 다음날
해장거리로 삼지 않는다면… ㅋ
자… 친구야 한잔하자.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
type=popular_day&office_id=117&article_id=0000068762&date=20061127
&se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