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투레이센

김형년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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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권태용

 

주인공의 종족 및 성별: 인간(레이센의 주인공), 남성

 

줄거리:

게임 ‘레이센’의 대가, 대구 토박이 정모.
몬스터 랜드의 연합군 수장의 딸, 몬스터 레이디 미즈.
무림 오대세가에 버금가는 구월문의 문주, 흑월.
차원의 문을 넘은 미즈와 흑월이 한국의 지리산에서 정모를 만난다.
하지만 정모 앞에 나타난 그들의 모습은 두 자루 검의 형상.
검에 봉인된 그들의 영혼은 주인을 통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영혼을 통한 대화만이 가능할 뿐.
판타지계의 미소녀와 무협계의 지존이 한국의 엽기 이단아를 만났다!

 

현재까지 나온 권수: 전7권 완결

 

주인장 소개:

 

여러분 답해보아요! 게시판에 세번째 코너가 신설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말 그대로 종합 선물 세트인 책 '투 레이센' 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작품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작가분의 투 레이센을 쓰기 전 세 작품인

 

'마술전기, '몬스터 로드', '레이센'의 주인공들과 주변인물들, 설정등이 모두 어울려저 나오는

 

하나의 팬 서비스 같은 작품이죠. 다른건 다 재껴두고 장르가 전혀 다른 자신의 작품 세가지

 

(판타지, 게임판타지, 무협판타지)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합쳤다는 것 자체가 별 다섯개를 맞아도

 

부족함이 없을 소설입니다. 이런 좋은 시도야 말로 지금 판타지에서는 가장 필요한 일이죠.

 

위의 줄거리가 약간 부족한감이 있어서 좀 더 보충하자면... '레이센'의 주인공은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음주가무(...)를 즐기고 만취한 상태로 게임 레이센을 접속했다가 사고가 나고

 

게임의 기술들을 현실에서 쓸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몬스터 로드'의 주인공과

 

'마술전기'의 주인공은 간단하게 말해서 삽질로 인하여 검에 영혼이 들어가고 현실세계로 떨어지게

 

되버리죠. 그리고 그 이후에 오크나 사이클롭스 같은 괴물들이 현실세계에 나타나고...@,.@

 

(정확히는 주인공이 아니라 그 책들의 주인공의 딸과 주연입니다 @,.@)

 

이 줄거리가 만약 평범한 책의 이야기였다면 저로써는 많아봐야 별 세개 정도를 줄 생각이었지만

 

세 가지 책의 주인공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설정인 '투 레이센'은 위에도 말햇듯이 그 설정

 

하나만으로도 별 다섯개 정도를 줘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다섯개를 주지는 않는다..)

 

이쯤에서 '투 레이센'의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상황전개가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를 수 있겠군요. '몬스터 로드'의 그 분위기를 원했던 주인장에게는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세가지 작품의 주연,조연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에 비해서는 너무 가벼운 것 같더군요.

 

또한, 칼로 변해버린 '몬스터 로드'와 '마술전기'의 주인공이라는 설정도 아쉬운 부문이었습니다.

 

적어도 둘 중 한명쯤은 인간인 상태로 '레이센'의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마지막으로 '레이센'에 비하여 '몬스터 로드'와 '마술전기'의

 

조연들이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점이 옥의 티 같군요. (특히 마술전기...@,.@)

 

권태용 작가님의 팬분 이시라면, 위에 언급한 소설들 중 두가지 이상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진짜 퓨전 판타지를 한번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 '투 레이센'을 선택해보는게 어떨까요?

 

스토리: ★★★☆ (세 작품의 주인공들을 하나에서 만난다고?? 하지만 그 외에는...)

 

킬링타임: ★★★☆ (이 정도 권수면 적당하지 않을까 @,.@)

 

주인장 추천: ★★★ (재미있다, 하지만 주인장과는 코드가 약간 맞지 않을라나?)

 

성적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은 고귀한 것". Accep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