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악~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꿈이야!!?" "또 아침부터 소리는 왜 지르고 그래?" "어...엄마... 이거... 꿈에... 상처...!" "...뭐?" "이 상처!! 꿈에서 다쳤던 상처가 지금 여기에도 있어!!" "얘가 무슨 소리야. 분명히 니가 잠버릇이 심해서 어디 굴러다니다 다친 걸꺼야." 우띠... 친엄마 맞아? "아... 어쨌든 세수를 하면 머릿속이 좀 맑아지겠지..." . . . "어, 얀. 갑자기 세수는 왜 하려고 그래?" "...엥?" "너, 오늘 진짜 이상하다? 꼭..." "나 왜 또 이리로 온 거야-!?" "무슨 소리야, 아까부터 여기 있었잖아." 커억- 나... 정말 미친걸까...? "냅 둬. 지안 님을 만나러 가니까 긴장해서 그런가 보지, 뭐." "어머, 얀이 어디 긴장같은 거 하는 애였나? 귀찮은 건 다 쓸어버리니까..." "내... 내가...?" "얀, 오늘은 좀 빨리 가야 하니까, 이동마법 좀 써 줘." ...!? "뭐야, 이즈. 나 피곤하다고 했잖아." 아... 또 서서히 적응된다. "그럼 얀, 내가 부탁할께♡ 이동 좀 부탁해♡" "르아가 부탁한다면야...!" "야, 너 사람 차별하냐?" "- 지안님께-" 팟- 아우- 모르겠다. 그냥 내 몸이 적응하는 대로 우선은 해야겠어... 그런데,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간, 나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아... "안녕하세요, 지안님" 뭐야, 꼬박꼬박 '님'자 붙여서 말했던 사람이... 이 여자? "오늘은 수고했어... 가서들 쉬고. 특히 얀은 아주 피곤한 듯 하니까-" "...잘 보셨네요. 그럼..." 우리는 이렇게 간단한 인사를 끝내고 나왔다. 흑의 사단장. 사람들은 우리를 그렇게 불렀다. 내 '침소'라는 곳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잠이 들었다. 음... 꿈 속에서 잠이 들면... 어떻게 되드라... . . . "...눈부셔..." !? "아앗, 이럴 때가 아니지. 오늘은 월요일인데, 학교 가야지-" ...우리 집이... 아니야? "맞다... 여긴... 하지만... 여긴 꿈 속 아니었나...?" "잘 잤어, 얀?" "아... 응, 르아." "오늘 아침은 간단히 잼 바른 우유 토스트로 때우자. 나갈 데가 있거든." . . . 아침을 먹고 나서, 르아와 나는 길을 나섰다. 사람들이 붐볐다. "어이, 얀. 인상 좀 펴. 그러니까 이쁜 얼굴이 구겨지잖아." "...어제 전쟁에 나섰던 사람들이 이렇게 거리를 함부로 내다녀도 돼...?' "깔깔깔, 어우 얀! 너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니? 나갈 때는 정체를 감추고 나가니깐, 걱정 할 거 없어. 게 다가 적이 나타나도 니가 알아서 없애 줄거잖아-" 얼씨구, 천하태평일세. "있잖아... 너... '학교'란거... 알아?" "학교? 먹는 건가?" 알지 못한다고? 그럼 여긴... 학교가 없는 곳인가!? "와- 살맛났네." "응? 뭐가?" "아, 아냐.;;;" 삐- 삐- "어... 이건 삐삐아냐? 여기도 삐삐가 있었나?" "삐삐...? 그건 지안님의 호출기잖아. 지금... 당장 오라는데...?" "당장?" . . . "다 모였네? 자 그럼... Shine...의 군단이 이쪽으로 오고있다." 뭐!? "훗... 그러니까, 이 전투로 끝내는 거다. 지긋지긋한 빛과의 전쟁을...!" "읏..." "왜 그러지, 얀?" "아, 아뇨... 갑자기... 머리가..." "그래...? 모두 알다시피 저쪽에도 너희들과 거의 같은 힘을 가진 사단장이 있다. 지금... 가서 쓸어버릴 수 있겠나?" "...물론이죠..." "저두요!♡" "얀도, 당연하지? 얀은 쓸어버리는 거 진짜 좋아하잖아. " 왜지... 이 전쟁에는... 나가지 말아야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어... 응..." "그럼, 가라. 출정이다."
Dreamming[3]
"우아악~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꿈이야!!?"
"또 아침부터 소리는 왜 지르고 그래?"
"어...엄마... 이거... 꿈에... 상처...!"
"...뭐?"
"이 상처!! 꿈에서 다쳤던 상처가 지금 여기에도 있어!!"
"얘가 무슨 소리야. 분명히 니가 잠버릇이 심해서 어디 굴러다니다 다친 걸꺼야."
우띠... 친엄마 맞아?
"아... 어쨌든 세수를 하면 머릿속이 좀 맑아지겠지..."
.
.
.
"어, 얀. 갑자기 세수는 왜 하려고 그래?"
"...엥?"
"너, 오늘 진짜 이상하다? 꼭..."
"나 왜 또 이리로 온 거야-!?"
"무슨 소리야, 아까부터 여기 있었잖아."
커억- 나... 정말 미친걸까...?
"냅 둬. 지안 님을 만나러 가니까 긴장해서 그런가 보지, 뭐."
"어머, 얀이 어디 긴장같은 거 하는 애였나? 귀찮은 건 다 쓸어버리니까..."
"내... 내가...?"
"얀, 오늘은 좀 빨리 가야 하니까, 이동마법 좀 써 줘."
...!?
"뭐야, 이즈. 나 피곤하다고 했잖아."
아... 또 서서히 적응된다.
"그럼 얀, 내가 부탁할께♡ 이동 좀 부탁해♡"
"르아가 부탁한다면야...!"
"야, 너 사람 차별하냐?"
"- 지안님께-"
팟-
아우- 모르겠다. 그냥 내 몸이 적응하는 대로 우선은 해야겠어...
그런데,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간, 나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아...
"안녕하세요, 지안님"
뭐야, 꼬박꼬박 '님'자 붙여서 말했던 사람이... 이 여자?
"오늘은 수고했어... 가서들 쉬고. 특히 얀은 아주 피곤한 듯 하니까-"
"...잘 보셨네요. 그럼..."
우리는 이렇게 간단한 인사를 끝내고 나왔다.
흑의 사단장. 사람들은 우리를 그렇게 불렀다.
내 '침소'라는 곳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잠이 들었다. 음... 꿈 속에서 잠이 들면... 어떻게 되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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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
!?
"아앗, 이럴 때가 아니지. 오늘은 월요일인데, 학교 가야지-"
...우리 집이... 아니야?
"맞다... 여긴... 하지만... 여긴 꿈 속 아니었나...?"
"잘 잤어, 얀?"
"아... 응, 르아."
"오늘 아침은 간단히 잼 바른 우유 토스트로 때우자. 나갈 데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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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나서, 르아와 나는 길을 나섰다. 사람들이 붐볐다.
"어이, 얀. 인상 좀 펴. 그러니까 이쁜 얼굴이 구겨지잖아."
"...어제 전쟁에 나섰던 사람들이 이렇게 거리를 함부로 내다녀도 돼...?'
"깔깔깔, 어우 얀! 너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니? 나갈 때는 정체를 감추고 나가니깐, 걱정 할 거 없어. 게
다가 적이 나타나도 니가 알아서 없애 줄거잖아-"
얼씨구, 천하태평일세.
"있잖아... 너... '학교'란거... 알아?"
"학교? 먹는 건가?"
알지 못한다고? 그럼 여긴... 학교가 없는 곳인가!?
"와- 살맛났네."
"응? 뭐가?"
"아, 아냐.;;;"
삐- 삐-
"어... 이건 삐삐아냐? 여기도 삐삐가 있었나?"
"삐삐...? 그건 지안님의 호출기잖아. 지금... 당장 오라는데...?"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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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였네? 자 그럼... Shine...의 군단이 이쪽으로 오고있다."
뭐!?
"훗... 그러니까, 이 전투로 끝내는 거다. 지긋지긋한 빛과의 전쟁을...!"
"읏..."
"왜 그러지, 얀?"
"아, 아뇨... 갑자기... 머리가..."
"그래...? 모두 알다시피 저쪽에도 너희들과 거의 같은 힘을 가진 사단장이 있다. 지금... 가서 쓸어버릴
수 있겠나?"
"...물론이죠..."
"저두요!♡"
"얀도, 당연하지? 얀은 쓸어버리는 거 진짜 좋아하잖아. "
왜지... 이 전쟁에는... 나가지 말아야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어... 응..."
"그럼, 가라. 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