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방글라데시

김상겸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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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만족스럽지 못한결과..   어린선수들 이라하기엔 너무도 투지 없는경기와 협동심 부족으로

 

피파랭킹 154위의  방글라데시와   어이없는 졸전을 펼치고 말았다 평균신장과 체격조건에서 월등히

 

앞서면서도 공에대한 집중력이 상대방을 압도하지 못했으며  축구에 대한 식견이 없는사람들이 보기

 

에는 경기를 지배하는것처럼 보였을지 모르나 전문적인 입장에서보면 서슬같은 날카로움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경기였다.  모든 코너킥과 프리킥을 도맡아 차는 최성국 ,  이천수와마찬가지로  킥이전혀

 

날카롭지못하고 10개가 넘는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단 한개의 작품도 만들지 못했다는점에서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장담하는 핌 베어백 감독의 표정도 경기내내 어두웠던 이유를 찾을수 있다.

 

결정적으로 스트라이커는 골로 말한다는 말이 있듯이 정조국은 결정력을 더 키워야 할것이며 염기훈의

 

플레이는 좋았으나 크로스의 정확도를 더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록약체팀을

 

상대하긴했으나  안정된 수비와 후반 투입에 연속골로 그나마 한국축구의 기를살린 박주영의 플레이에

 

위안을 삼을수 있었다.    상대가 약체라고 자만하지 말며 유럽이나 남미팀들이  우리팀을 상대할때 어

 

떻게 플레이하는가를 한번쯤생각해 보아야 한다.  12/2  베트남 전에는 좀더 성숙한 플레이를 펼쳐주기

 

바라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운동선수 에게는  치명적인 병역 혜택도 받고 어려운 나라 사정과 국민들

 

의 마음을 위로할수 있는  멋진   팀으로 귀국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