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믿었다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꺼라고...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던데 까짓거 죽을만큼 노력하면 이 세상쯤이면 바뀌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했었다 책상위에 붙여진 그 믿음이 너덜해질무렵 내가 세상을 바꾸진 못하더라도 세상이 나를 향해 바뀌어줄꺼라 믿었다. 하루밤만 지나고 나도 바뀌는게 세상이니까...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배신이 되어 돌아오는게 세상이니까 하지만 그런 믿음도... 수없이 바뀌는 세상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를 난 이제서야 알것만 같다. 세상이 바뀌고 믿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단 한가지... 바로 나는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꾸는 것이라는걸... 내가 숨쉬는 세상들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꾸는 것... 그 미묘한 차이가 그 오랜시간동안 날 조롱해왔다 그 모든것을 알아버린 지금에도 바꾸는 것보다 바뀌는 것을 더 믿으며 바뀌길 바라며 바꾸고 싶은 마음을 뒤로 숨겨놨다 너무 무서워서... 그 미묘한 작은 'ㅣ'를 빼지 못해서 난 지금도 숨어있는 것이다... ----------------------------------------오㉠ı ⓢⓐⓨ1
세상을 믿었다
그렇게 믿었다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꺼라고...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던데 까짓거 죽을만큼 노력하면
이 세상쯤이면 바뀌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했었다
책상위에 붙여진 그 믿음이 너덜해질무렵
내가 세상을 바꾸진 못하더라도
세상이 나를 향해 바뀌어줄꺼라 믿었다.
하루밤만 지나고 나도 바뀌는게 세상이니까...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배신이 되어 돌아오는게 세상이니까
하지만 그런 믿음도... 수없이 바뀌는 세상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를
난 이제서야 알것만 같다.
세상이 바뀌고 믿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단 한가지...
바로 나는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꾸는 것이라는걸...
내가 숨쉬는 세상들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꾸는 것...
그 미묘한 차이가 그 오랜시간동안 날 조롱해왔다
그 모든것을 알아버린 지금에도 바꾸는 것보다 바뀌는 것을 더 믿으며
바뀌길 바라며 바꾸고 싶은 마음을 뒤로 숨겨놨다
너무 무서워서... 그 미묘한 작은 'ㅣ'를 빼지 못해서
난 지금도 숨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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