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사람은

김정은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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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은

나 너무 어린애 같아...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해 줄수는 없는건데...

좋아할수는 없는건데..

당연한건데..

일분 이분...

하나 하나가...

나에겐 너무나 힘이 든다...

누군가 날 싫어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면

마음이 하염없이 슬퍼...

슬픈것도 당연하고 싫어하는것도 당연한건데....

너무 슬퍼...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

막상 마음에 와닿으면..

어떡게 주체할수가 없이 마음이 아퍼...

그러고 보면 난 너무나 욕심쟁이 였던것 같아...

너무 어리기만하고...

지금도 그래...

기분이 좋질 않아.

나 어찌할까?!

포기할까?

이렇게 기분이 안좋아 질때면...

그냥 냉소적으로 대하고....

언제나 냉철하고 냉정한 사람...

차가운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고

그렇게 대할걸 후회를 해...

그러면 애초에 다른 사람들도 다가오지 않을것아니야...

그러면 조그마한 멀어짐에도 쓸쓸해 할 일도 없을거고...

멀어짐이라는 말도 쓸 일이 없을거고...

어떤 상처를 받아야....

차갑게 대할수 있는 굳은 의지가 나올수 있을까?

그 의지를 갖을수 있는 그 상철 빨리 받고 싶다..

당장이라도....

그러면 멀어짐도 없을거고...

중간인 마음 유지하며 지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