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재테크 재무설계

박정현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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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재테크 재무설계

[종합 재테크] 재무설계

언제부터인가 사회적, 개인적으로 중요 과제가 되어버린 재테크 그러한 까닭에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서점가에 홍수를 이루고 베스트 셀러가 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돈 불리는 재주를 얻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언제부터 재테크의 바람이 일었는지 볼까요? 우리부모님세대는 재테크란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왜? 은행에다 돈을 넣어만 놓아도 저절로 수익이 발생했거든요. 저축이 곧 부의 원천이었습니다. 하지만 1997년 IMF를 지내면서 20%까지 치솟았던 이자율은 1999년 7.9%, 2002년 5.0%, 급기야 2005년엔 3%대의 이자율을 보이며 실질이자율-1%시대(물가상승률 반영 시)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각 금융권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돈 불리는 방법을 일러주는 전문가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돈 불리는 방법을 알기 이전에 선행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생애재무설계를 먼저 설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1. 재무목표의 설정

2. 현 수입-지출에 대한 파악

3. 자산배분의 결정

4. 금융상품의 선택

5. 실행 및 관리

위와 같은 순서로 차근차근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 이제 재무목표를 설정해 볼까요? 

종합재테크 재무설계


● 자금에 꼬리표 붙이기

일반적으로 라이프 사이클은 위 도표에서 알수 있듯이 결혼, 내집마련, 자녀의 교육과 은퇴 후의 생활, 비상예비자금, 미래의 불확실에 대비한 위험대비(보장)등 6가지의 이벤트로 구성됩니다. 현재 고객님 같은 분들은 자녀의 교육자금 그리고 은퇴 후의 자금을 동시에 준비해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각각의 이벤트에 꼬리표를 붙여 운용해 나가신다면 미래는 더욱 윤택해 질것입니다.

위의 표를 자신의 가정에 대입해 보신 후 몇가지의 상품을 추천드리니 유효 적절성을 판단하신 후 실행에 옮기세요.

● CMA로 내 수입관리와 비상예비자금확보

CM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십시오. 현재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0.1%-0.2%의 이자가 붙습니다. 통장에 항상 500만원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1년간 이자는 고작 만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최근 급여생활자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CMA계좌입니다. 월급통장이 있으시더라도 세금 및 생활비를 제외한 전액을 CMA로 자동이체하여, 무계획적인 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차단하고, 이 곳을 통해 각종 금융상품의 불입이 이루어지도록 조정하십시오. 또한 월 생활비의 약 3개월분의 유동성 자산을 확보하여 계획하지 않은 지출에 대비하십시오. 만약 유동성자금 확보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가입하고 있는 예금을 해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MA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이자가 은행이자보다 높습니다.(3.8%)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종금사CMA일 경우, 증권사 CMA는 예금자보호 안됩니다.)

● 위험관리와 노후자금 마련은 필수

아무리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 하더라도 한 순간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면… 보장성보험은은 월 수입에7%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입을 권합니다.

소득이 적다고? 지출이 많다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노후준비를 뒷전으로 미룬다?? 노후준비자금도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노후 준비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뛰어들어야 유리합니다. 40,50대보다는 20, 30대때부터 준비해야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노후준비는 가진자들의 여유로운 투자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 준비는 쓰고 남은 돈으로 하는 여유로운 활동이 아니라 지금의 소득을 쪼개고 아껴서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월 보험료 15만원 범위내에서 보장성 보험의 가입은 필수이며, 장기적인 노후자금마련은 투자형태의 상품인 VUL가입을 제안드립니다. 20년 이상 장기자금마련 측면에서 볼 때 강제적인 노후준비도 되거니와 중도 인출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에 자녀의 교육자금으로 활용하기엔 더 없이 좋은 상품입니다.10년 유지시 비과세의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VUL은 투자형 상품이기에 수익률과 건전성이 검증되어야 하기에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입니다.

● 저금리시대에 수비만을 고집할 것인가?

현재 은행의 저축상품보다 이율이 높은 곳은 상호저축은행 정기적금(현 이율 5.8%)입니다. 하지만 일반 적금은 돈을 모으기 위한 상품임을 명심하십시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적절한 자산 배분을 통해서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할 때입니다. 3년 이후의 재무목표를 위한 준비라면 펀드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십시오. 펀드라고 다 위험도가 높은 상품이 아닙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위험도가 낮은 펀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미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력한 자산증대수단이자,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입니다. 장기투자는 수익률보다는 위험관리능력이나 수수료 저렴한 펀드가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주식형펀드이외에 ‘인덱스펀드’나 'ETF'도 고려해 보십시오.

● 비과세 상품 활용하기

장기주택 마련 저축

무주택자 또는 소형 주택을 소유한 서민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한 자유적립식 장기저축상품으로 만기가 7년이상 50년까지 장기간 적립을 원하는 경우 적합한 상품이다. 목적별로는 주택마련 및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에 유용하고 일반 정기적금보다 비교적 높은 금리와, 비과세 혜택,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상품 특징

* 장기주택자금 대출에 유리하며 비과세, 소득공제를 감안하면 실효수익률 높음

* 배우자,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1주택(3억원 이하)

   소유 세대주에 한하여 소득공제 가능(연간 납입금액의 40%, 300만원 한도)

* 소득공제 받은 가입자가 가입 후 1년이내 중도해지시 저축액의 8%(연간 60만원 한도), 5년이내 해지시 저축액의 4%(연간 30만원 한도) 상당액 추징

* 근로소득자의 목적자금 마련에 유용하며, 2006년까지 가입시한 제한 예정

장기주택 마련 펀드

무주택자 또는 국민주택규모(85㎥)이하의 1주택 소유자에 대해 주택자금 조성을 위하여 각종 세금혜택과 대출이 가능한 비과세 적립식 상품으로,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기주택마련 저축의 장점과 주식이나 채권투자에 따른 실적배당의 잇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 상품 특징

* 주식에 총자산의 약 30%를 투자하여 주식시장의 초과수익과 안정성을 추구

* 채권의 안정성 + 주식의 초과수익 + 근로소득공제(연간 3백만원 한도) + 비과세혜택(7년이상 유지 시) 동시 수혜

재무목표별 자산배분액과 상품 선택에 대한 부분은 정보의 부족으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

네요. 후에 자세한 정보를 주신다면 적극적인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적금과 투자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지만 저금리 시대와 물가 상승율을 고려할때 돌아오는건 자산가치의 하락입니다. 이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때입니다.

안정적인것에 만족하며 안주할것인가? 아니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이제 선택할 때입니다.

환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컨설팅을 의뢰하시는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분들의 눈빛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재무관리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시고 계실거라 믿지만 그것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생각만으로 끝나는지의 차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무척 큽니다. 컨설팅을 의뢰하시는 고객님의 현명함은 앞으로 자녀와 가정에 행복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