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건 그녀part.03 [예감]%%%%

김동기2006.11.30
조회27
 

그래쪄...전 그녀를 따라 가씀니당....


그때까지도 전 그빨강안경과 강의실에서


약속따윌을 했었던걸


완죠니 까먹구 있어씀다..ㅡ,.ㅡ


거의 다 따라잡은곳은 본관옆 오두막 정자였씀다....


어라? 정자에 28살먹은 과대인 은주누나랑 그외 다수 학교에서


설치구 다니는 얼굴드리 6~7명 앉아 있는 검니당...


그녀가 간곳은 거기 였던검니당...


은주누님 이 우릴(?) 발견 했는지 쳐다보구 있더라구염..


은주누님: " A 야! 대리구 왔니?


ㅡ,.- 허걱 그제야 기억이 났져...


누군가 정자에서 기다린다구 했구


정자루 나오라구 했던게..이 버릇없는 빨강안경 이라는겄두.....


....알고 보니 그모임은 M.T 때문에 생긴 추진 위원회(?) 비슷한거 였씀다..


제가 왜 거기 있냐구염?  나두 모르져...-,.-;


과대선출 나가따가 스물여덟먹은 누님한테 밀리구 난 다음부터..


은주누님이 꽈 일을 자꾸 마끼더라구염...


아..아..그게 문제가 아니구


암만 잘못해두 잘알지도 몬하는 사람에게 쪼인트를 깐 ...


테이블 건너편에 앉아 있는그녀가 자꾸신경 쓰이더군염...


이름이 A라 그랬던거 같은데...


자세히 들어보니 애희 라구 그러드건염..


애희? 정말 않어울리는 이름 가타 씀니다...-_-


여자이름이 뻔하져머...


`애= 사랑..사랑 받는 .애

`희= 계집..희


속으로  생각해쪄 "사랑받을 여자? "개코는 얼아죽을


서방잡을 ᄂ가타쪄...


글구 애희 그러니깐 기생 이름 가터군여...


흐-ᄇ!!  속으로 흉보구 있는데...

째려 보구 있는검다...(뜨끔)


내가 왜그래야 하는지-_ㅡ


곧바루 눈깔았져....ㅠ_TT


새삼 느끼는건대 남자든 여자든 기선제압할려믄


선빵이 중요한거였씀다...ㅠ_ㅠ


애래저래 회의가 끝난건지...


은주누님이 " 이중에 바쁜 사람있어?"


아아^_^술이나 사줄려구 그러는 갑따...하며


조아라 암말 안하구 있는데..


다들 손들며 약속있다며 그러는 검다...


어라 어라 ?  이러면 술 몬 어더먹쟈너... -"_ㅡ


그래두 사주겠지 하며 개기는데...


다들 가버리구 나니 남은건 세명....


ㅡ,.ㅡ 누님,,,나,,,, 그리구 버르장머리 엿바꿔 머근 여자...


슬그머니 가방 품에 안구 빠져 나가려는데..


야속한 과대 누나의 한마디..


" 남자가 한명은 있어야하는데..미끼(이름 대신미끼루 하겠씀다 양해).두 바쁘니?"ㅠ_ㅠ


F-_ㅠ " 아뇨...왜요?'


큭~ 그모임엔 남자가 나 하나 뿐이 었는데...미리정해져 있어뜬검니다.


아무래도 미용계열이니까..남자가10%도 않됌다..


" 지금 M.T장소 고르러 가는길인데..여자두리서 멀리 다니면 위험 하쟈나 !!가치가자!!"


...위험하긴 개뿔...-_-;


저기 앉아 있는 그여자 실채를 알고 나면..그런말 안나오지..TT_TT


허걱 -_ㅡ 속으루 흉보니까 또 째려 봄다...무서븐..

.................................................................... 


결국 내키진 안치만 누님의 차를 타구


첫번째 목적지인 경주로 출발 했씀니당....................


전 뒷자석에 자리잡구 안자있었씀다...


금새 대구 동구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올리는데


그녀가 에어컨을 끄구 차창을 내렸씀니다...


"흠..흠~흠 ~"콧소리로 험잉을 하며 ㅡ,.ㅡ


.....................와-ᄀ...    ㅡᄋ_ᄋㅡ;           나두모르게..눈을 감고


그녀의 휘날리는 흑발에서 날리는 과일향에


취해있었씀다...그녀의 부드러운 험잉 멜로디에 귀 귀울이면서 말임다..


어라? 내가 왜이러지?  이뿐건 사실이지만......


..........목소리도 부드럽네.....무슨 노래 일까?....-_-


아부-아부~Fㅡ_ㅡ ;정신차려...이 여자는!!!!.......


....이런 말도 않돼는 생각을 하는데..


그녀가 나에게...........

 

대화 내용까지 하나하나 기억나지 않아 정확하진 않치만 대충 그런 분위기 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