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건 그녀..part.15 [그녀는 그녀]%%%%

김동기2006.11.30
조회17
 

"..뭐하니?"


뒤를 돌아보니 그녀 였씀다...


어딘가 달라진거 같은데...그녀였다...


절나 이뻐진거 같다...ㅡ,.ㅡ


내눈을 의심할정도로


단 3일 만에 못난이(?)가 이뻐졌을리 없다....


그녀는 원래 이쁘다....


이쁜건 알았지만


이정도 수준인진 몰랐씀다...-_-


"...안녕.."^^


"응^^미끼랑 켄지두 분장 수업이니?


그녀는  수업시간표를  오늘 다시 바꿨담다......


"B시간표보다 D시간대가 적당한거 같아서.."


D반 수업시간이라면


나와 켄지가 사용하고 있는


C반 수업표랑 같이 겹치는  시간이


많은데...-_- 


그러고 보니


기숙사서 생활하는 여자들과는


거의 마주치지 못한거 가씀다...


시간대는 친한 사람과


함께 수업을 듣기위해 얼마든지


시간대 조정할수 있으니...


기숙사여자들은 다같은 시간표를 사용 하나봄다..


"그럼 자주 보겠다..."


"그치 너희들(미끼&켄지) 자주보겠다"


........................ 


"너 그옷 잘어울린다 머리스탈두 머찌구"


내가 무슨말을???


나도 모르게 말해 버렸씀다..ㅡ,.ㅡ


"응? 아아 고마워! 아 애들 온다 수업끝나고 봐^^"


"그..그래"


분장 수업내내 그녀가 의식되는 검다...


하필 제가 자리잡은 자리에서


그녀가 저만치에 훤히 보여씀다...


뒷모씁도 예술이어씀다....


그날 분장수업내용이 뭐였는지....하나도


기억나지 않씀다....


강의실을 나와서 또시간이 비었씀다...


오후에나  다음 수업이 있어쓰니깐............


또다시 켄지랑 시간 죽여야 할꺼 가씀다....


"너희들 어디가니?"


그녀 였씀다....ㅡ,.ㅡ


"어? 아직 안정했는대"


"너희들 아침은 먹고 나온거야?


그러고 보니 아침부터 이모랑 이모부가


싸우는 바람에ㅠ,.ㅠ


빨리 나온다구 밥따위 먹을 겨를도


없었씀다... 


"아니 아직"


"난 먹었는데..."


켄지는 어디서 잤는진 몰라도 저보단 상황이


조았던거 가씀다..


하긴 이넘은 먹는거 하난 잘 챙김다...


"그래? 나두 몬머것는데.."


"............................................"


"미끼야 우리 밥먹으러 가자"


"에..?.나??"


"켄지는 밥먹었대쟈너"


결국 켄지는 노래방에 가서 기다린다구 했구


그녀와 난............


"뭐먹을래?"


"아무거나............."ㅡ_ㅡ


"남자가 뭐그래? 아무거나가 어디써"


"그런가? ...니가 먹고 싶은걸루 먹으러 가자.."ㅡ_ㅡ


역시 난 너무유우부단해씀다....


끝내 마침 바로 앞에 보이는


짱깨집으로 들어 가씀다..^^;


"짜장면 곱배기 둘주세요"


"꼽배기 둘?"ᄋ_0;


"왜? 시러?"


"아니난.."   비빔밥...ㅠ,.ㅠ          


"그냥 먹어~가지가지 시키면 주방장 귀챠너...."


ㅠ_ㅠ 


"네...."


그녀 절라 잘먹었씀다....


오늘 입은 옷과 절나 안어울렸씀다....


긴머리칼이 걸리적대는지 한손은 머리칼을


연신 쓸어 올리며 오물오물 잘도 먹씀다...


말한마디도 없이.....ㅡ,.ㅡ


그래두 내가 남자인지라 훨빨리


먹었씀다... 


그녀가 그런날보더니..


"벌써 다 먹었어? 그렇게 빨리 먹으면 어떻게해?"


"..............?"-_-


"여자랑 밥먹을땐 먹는 속도를 마춰야지"


그게 무슨 말이래?


전 그런소리 첨드러씀다....-_-


"아저씨~여기 짜장하나 더주세요!"


"에? "ㅡ_ㅡ;


"너먼저 다먹고 나혼자 먹는거 쳐다보면 이상하쟈나..또머거"


그녀는 그게 기본에티켓이람다..ㅠ,.ㅠ


"앙 배불러~"


그녀가 다먹은거 가씀다


그때 전 새로나온 그릇에 반도 먹지 않아써씀다....


"아직 덜먹었어? 그럼 나 켄지한테 먼저 가있을께..다먹구 와"


이따 밥먹구 오라거 캔지가


노래방에서 기다린다 그랬씀다....


"잘먹었어~"


......................지가 더먹으라구 해노쿠.....가버려씀다ㅠ_ㅠ


잠시 잊꾸 이써씀다...


그녀는 그녀 였던검다...ㅠ_ㅠ


방심해선 안되는 상대임다...


정말 정신 없씀다...........ㅠ,.ㅠ


첨만났을 때의 그녀...


고속도로 차안 에서의 그녀.....


누님 집에서의 그녀............


심지어 오늘아침의그녀와........


밥먹기전 그녀..........


먹은후의 그녀..............


도저히 갈피를 잡을수가 엄쓸꺼 가씀다...ㅡ_ㅡ;


다먹구 계산 하구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