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표 요리 & 이유식

최연희2006.12.01
조회603

 

호영아빠가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 드렸었죠? ^^

장래에 요리사가 되겠다고 관련학과에 지원한다는 걸 부모님이 말리셨다는 일화도 있고,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시절엔 제 생일날 팬 케이크에 과일을 얹어 박스에 넣어 주기도 했고요.

화이트 데이엔 사탕에 초콜릿을 입히고 땅콩가루를 버무려 주기도 했어요. ^^

 

결혼 후엔 주말마다 신랑표 요리들을 맛 볼 수 있었는데

영양가 있는 건 다 넣었는데 뭔가 빠진 듯한 맛이 나기도 했고,

어떨 땐 너무 독특한 맛이어서 어떻게 만들었느냐고 물어보면

마늘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이 꼭 넣는 재료를 넣지 않아서 그런 맛이 나기도 했지요. ^^;

 

신랑이 요리를 하면 조금만 넣어도 될 재료들을 한번에 많이 넣거나

어질러놓은 주방을 뒷정리하는 것도 큰 일이었는데,

벌써 결혼 5년차가 되니 이젠 저보다 더 프로같을 때도 있어요.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요리사들 흉내내며 폼을 잡는다던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식재료들의 궁합을 찾아낸다던지 하는 것들 말이예요.

 

저희 부부는 워낙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연애할 때 만나면 딱히 할만한 것도 없고

여기저기 맛있는 곳만 찾아다녔고, 결혼하고나니 갑자기 음식관련 TV 프로그램들이 쏟아져서

방송된 날은 당연히 그 음식을 사먹거나 집에서 따라해봐야 직성이 풀렸어요.

그러다보니 늘어나는 건 살이더라고요. ㅡㅡ;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할텐데..비법 알고 계신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노후에 한 테이블만 예약받는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다는 게

제 신랑의 작은 소망이라는데, 저도 열심히 응원해줘야겠죠? ^^

 

아이가 이유식을 하고부터는 열심히 아이 밥을 만들어 주는 신랑 덕에 가끔 편할 때도 있어요.

만든 밥을 거부하고 먹지 않을 땐 종종 의욕을 상실하고 제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

 

자~그럼 호영아빠표 이유식 & 유아식 한번 보실까요?

만드는 방법이 대부분 간단하기도 하고,

부엌일에 서투른 신랑이 팔 걷어부치고 요리에 집중할 때

과정샷을 찍으면 방해가 되어서 주로 완성컷만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덤으로 호영맘을 위한 신랑표 요리들 염장샷도 나갑니다~^^

 

 

 

<호영아빠의 해물사랑>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가쓰오부시 야채죽 브로콜리, 느타리 버섯, 양파, 마른새우, 깨, 참기름, 가스오부시가 들어간 영양죽.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대게와 새우찜 육아에 지친 호영 아빠, 엄마의 보양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킹크랩찜 살아있는 요 녀석 찜통에 넣고 찌다가 어찌나 힘이 좋은지 뚜껑이 덜컹거려서 무서워 혼났어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게딱지 볶음밥과 딸기주스 저희 부부는 간장 게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간장 게장 게딱지에 밥을 비벼먹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게딱지 안의 내장을 긁어 각종 야채와 함께 밥을 넣어 볶으면 아무 양념 필요없이도 기름지고 간이 딱 맞는 일품요리가 완성이 되어요. 여기에 날치알이랑 김, 쫑쫑 썬 신김치까지 넣어 볶으면 엄마 아빠가 먹기 좋은 날치알밥이 되지요.게딱지 볶음밥 꼭 드셔보세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후식으로

호영아빠표 골드메달리스트

연애시절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서 자주 마시던 쥬스인데

가격도 꽤 비싸죠 아마? 8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얼마나 되나

결혼하고 카페 같은 곳에 안간지 몇 년이나 지나서 모르겠네요. ㅠ.ㅠ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을 얼음이랑 함께 갈아 만드는

호영아빠표가 훨씬 일품이예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소래에 갔다가 먹어보고 반해서 가끔 해먹는 메뉴.

팬 위에 굵은 소금 깔고 생새우 넣고 뚜껑 덮어 익혀먹는

새우 소금구이!

 


                                                           

남편표 요리 & 이유식꽃게 집게발찜 호영아빠가 좋아한다고 시어머님이 꼭 집게발만 따로 모아두었다가 주시는데요.호영아빠가 부엌에서 뭔가 한참 하고 있어서 들여다봤더니 정성스레 발라내기도 힘든 살을 발라 호영이 입에 넣어도 주고 호영이 죽도 끓여주고 있더라고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게살 양파죽

 

온 식구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어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새우 야채죽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새우 야채죽 2    

 

      밥, 냉동 새우살, 각종 야채로

                                   손쉽게 만들어 먹이는 간단한 죽이예요.                               

 

 

 

 

밥새우 주먹밥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이마트 저마트 돌아다니다가 이마트에 갔더니 ^^요런 걸 팔고 있더라구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혹시 조미료가 들어가진 않았을까 뒷면을 살펴보니

새우 100% !!!
 

두 개씩 붙여놓고 세일하길래 냉큼 집어들었죠.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벌써 1통은 이만큼 먹었어요.

정말 저렇게 자잘한 새우는 처음봐요.

뒷면엔 이것저것 조미해서 볶음밥이나 주먹밥을 만들어 먹이라고 했지만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저희 신랑은 천연 재료 그대로 타거나 딱딱해지지 않게 살짝 팬에 볶아 참기름 조금 넣고 주먹밥 만들어 주니 호영군 너무 잘 먹더라구요.  

 밥새우 주먹밥

 

도시락에 싸서 차 타고 이동하면서 먹였더니

       남기지 않고 그 많은 걸 혼자 다 먹네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새우탕

 

고기를 먹고 느끼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입맛도 없고 따끈하고 칼칼한 게 먹고 싶다고 할 때

신랑이 제게 해주는 메뉴에요.

 

정말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줘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짬뽕과 짬뽕밥

 

홍합. 오징어, 버섯, 양파만 있으면 금새 끓여주는 신랑의 주특기 메뉴.

깔끔하게 짬뽕만 먹거나 면을 말아 짬뽕을 해먹거나

밥을 같이 끓여 짬뽕밥으로 활용해도

모두 일품!

휴대용 카메라로 찍어서 보기엔 저래도 정말 시원하답니다.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굴우동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오동통한 굴우동.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관자구이

 

해물 마트(저희 동네에 유진참치 마트가 있어요.^^)에서 구입한

관자 냉동 1팩(꽤 많아요.)을 사서 휴가때 바비큐 하고

집에서는 호영아빠가 버터에 구워줬어요.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백합탕

 

어머님이 시골에서 사오신 커다란 백합을

매운 고추랑 파, 마늘 넣고 신랑이 끓여줬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드시고 싶죠?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참치 타다키와 동치미 국수

 

회식때 먹어봤다면서 참치회의 겉만 익힌 타다키를 집에서 흉내내어 봤어요.

각종 야채 넣고 샐러드 해먹다가 결국 나중엔 초고추장 꺼내어 찍어먹고

"바로 이 맛이야~!" 했지만요. ^^

 

어머님표 동치미에 소면 말아서 동치미 국수를 해서 같이 먹으니

시원한 맛으로 깔끔하게 입가심이 되었지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해물 볶음밥

 

여름에 중국냉면 레서피 올려드렸지요?

그 때 그 요리 하고 남은 해물(오징어, 새우, 해삼 등)을

잘게 다져 어머님표 집간장 1/2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 넣고 볶음밥을 해줬어요.

호영군 잘 먹더라고요. ^^

 

시판 간장들이 식품 첨가물 덩어리라는

무서운 정보를 접하고 부터는 국 끓일 때에만 사용하던

어머님표 집간장을 소량 사용합니다.

(참고글 http://blog.naver.com/round772/60024845694 )

 

신장이 성인의 1/6 크기로 신장 기능이 약한 아이들에게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여

짠 맛에 길들게 하면 안되므로 식품 원재료 이외의 염분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아왔는데

조금씩 성인과 비슷한 음식을 접하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간을 해야 할 때는

천일염이나 집간장을 소량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머님께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장 담그는 법 부터 배워야겠다는 결심도 서더라고요.

 

임신해서 아이 젖 먹이는 동안은 외식도 자제하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된 음식은 끊고 살았는데

수유에서 자유로워지니 아이는 만들어 주느라 지치면 엄마 아빠는 배달시켜 먹거나

간단한 레토르트 음식을 먹는 일이 많아졌었습니다.

식품 첨가물 이야기들을 자주 접하면서는 마트에 가서도

가공음식들에 손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머지 않아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식습관을 따라가게 될테니까요.

 

그러고보면 편리하다는 이유로 손쉽게 사먹었던

시판 식품들 대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지 않으면

안심하고 먹을 음식이 하나도 없겠다 싶어요.

 

엄마 아빠가 건강해야 우리 아이들 밝게 자라는 행복한 모습

오래오래 지켜줄 수 있을테니

엄마 아빠 몸도 건강히 챙겨야겠어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해물 짜장면

 

호영아빠는 레토르트 음식도 그대로 조리해서 먹지 않아요.

(ㅎㅎ 바로 위에 가공식품 얘길 써놓고 바로 나오네요.

앞으로 엄마 아빠도 자제하겠습니다! ^^)

레토르트 자장면에 매운 고추, 냉동 새우살, 오징어, 양파, 당근 등을 넣고 볶아

사천식 해물 짜장면을 만들어 주는데 매콤한 맛이 그만이예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짜장면 짜장면이 나온 김에 전에 해먹었던 짜장면들. (자장면은 어감상 맛있게 느껴지지가 않죠? ^^)짜장 가루를 사다가 감자, 양파, 고기 넣고 우동 면발 사다가 해줬는데 먹을만 하더라고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직화낙지

 

한참 직화 바람이 불어서

호영아빠는 가스 레인지 위에 직화구이를 해먹는다고 석쇠까지 샀어요.

물론 뒷정리는 매번 대략 난감하지요. ㅡㅡ;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직화낙지볶음

 

그래도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낙지볶음이 탄생하는데

그 정도 수고쯤은 참아야겠지요?

 

직화로 구운 낙지를 다시 팬에 올려 고추장 양념으로 볶으니

너무 맛깔난 낙지볶음 완성!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직화낙지볶음과 감자밥

 

매운 낙지볶음과 감자밥도 잘 어울려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낙지 소면

 

원조 무교동 낙지 할머니네 집에 다녀와서 해먹은 매콤한 낙지 볶음과

아삭아삭 데친 콩나물,

(숙주 같기도 하고..해먹은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아나는데

사진상 숙주인 것 같기도 하죠? ^^;)

소면까지 삶아 얹어 비벼먹으니 매콤하고 든든한 낙지 소면!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오징어 탕수육

 

오징어를 튀겨서 야채 탕수소스를 부어 먹으면 일품 오징어 탕수육!

후르츠 칵테일 캔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달콤하더라고요.

모양칼로 당근에 모양 낸 건 제가 했어요 .^^;

탕수육 레서피는 다음에 한번 더 올릴게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오징어 부침개

 

주말 오후 심심할 때 신랑이 자주 해주는 부침개.

오징어로 단백질 보충도 해주자구요~

 

 

 

 

 

호영아빠표 오징어 튀김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달걀, 밀가루, 물, 반건조 오징어 넣고 반죽.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달군 팬에 기름 넣고 튀김 옷 입힌 오징어를 튀김.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한번 튀겨내어 기름을 빼고 한번 더 노릇하게 튀김.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바삭바삭 오징어 튀김!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통통한 오징어 살이 쏘옥~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아빠가 해준 오징어 튀김이 제일 맛있어요~ "맛있어?" 물어서 정말 맛있는 음식엔 "응!" 하고 고개를 앞뒤로 끄덕이거나 "좋아~!"하며 엄지를 들어보이는 호영군. 아빠표 오징어 튀김 합격!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꼬치오뎅국


                        호영군 낳기 전에 공부 하느라 저녁 늦게 들어오는 저를 위해

꼬치 오뎅국을 만들어 뒀더라고요.

저는 그 날 따라 떡볶이랑 순대를 사들고 들어갔어요.

정말 천생연분 부부 아닌가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매운오뎅

 

마트에서 파는 빨간 오뎅을 보고 만들어 먹었는데

나중에 제가 해준 걸 한번 먹어보곤

앞으로 이 요리만큼은 제가 하는 게 낫겠다고 했어요.

호영아빠표도 매콤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오뎅이 나온 김에 떡볶이.

연애시절부터 아이 부모가 된 지금까지

우리부부에게 사랑받는 메뉴.

아마 호호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좋아라할 것 같아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떡볶이와 셋트 군만두!
인천 차이나 타운에 놀러갔다가 기념으로 산 만두.

당면과 함께 튀겨내어 장식하는 호영아빠의 센스! ^^

 

 

 

 

 

 

 

<호영아빠의 고기사랑>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각종 맵다는 건 다 넣어 만든 신랑표 특제 매콤소스로 만든직화 불닭

 

불닭이 한참 유행이어서 호영아빠가 이것저것 넣고 만들어 봤는데

그 맛은 나지 않더라고요 .

나중에 알고보니 엄청나게 매운 맛이 나는 업소용 소스는 따로 판매하더라고요.

그래도 천연재료를 이용한 호영아빠표 불닭도 나름대로 맛있었어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간장 파 소스에 재워 매콤소스를 바른

직화 닭꼬치

 

닭고기를 사랑하는 부부에게 한번씩 지나가는 조류독감은 참 반갑지 않은 손님이예요.

양계업 종사하시는 분들도 얼마나 타격이 많을까요?

빨리 조류독감이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음식 프로그램을 보고 따라 만든 환상의 김치찜!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좋아라하는 호영엄마를 위해 스테이크용 소고기와

묵은 김치를 푹 익혀 만들어 줬어요. ^^

사실 고기보다 김치를 훨씬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맛깔스러운 돼지고기 고추장 구이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고기에 빠질 수 없는 파무침. 전에는 맵다고 호영아빠가 썰어주고 제가 양념했었는데호영아빠가 손수 결대로 썰어 무쳤어요. 맛도 제대로던데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저희는 호영아빠가 워낙 숯불구이를 좋아해서숯불 바비큐 조리도구로야외에서 뿐 아니라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가끔 창문 열어놓고 실내 통유리는 닫아놓고 호영아빠가 숯불 고기요리를 해줘요. 하고 남은 불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밤 등을 불이 꺼질 때까지 올려두었다가 먹어도 맛있어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구워진 숯불 LA갈비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요건 숯불 등심구이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이번 여름 휴가에 펜션 여행가서 호영아빠가 요리해 준 바비큐. 미리 와인에 하룻밤 재워놓는 세심함까지.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호영아빠표 스테이크 삼총사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미니버거

 

갑자기 집에서 햄버거를 해먹고 싶다고 온동네 빵집을 다 돌아다녔지만

요즘엔 햄버거 빵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모닝롤을 사다가 햄버거 패티를 작게 구워 미니버거를 해먹었어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호영이를 위한 불고기 피자

 

무설탕 식빵을 가끔 사먹이는데 호영이가 빵을 참 좋아해서

밥 안 먹을 땐 가끔 줘요.

(호영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빵 한개를 입 안에 통째로 구겨넣어 먹었어요. ㅡㅡ;)

그래도 그냥 빵만 주는 것 보다는 뭔가 영양가 있는 걸 먹여야겠다 싶어서

제가 만들어 둔 불고기와 유아용 치즈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간단히 만들었죠.

잘 먹었느냐고요? 물론 빵만 골라 먹더라고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새우 야채 피자

 

빵에 케첩 바르고 볶은 양파, 새우살, 버섯, 피망 얹고 모짜렐라 치즈 얹어

전자레인지에 녹이면 완성!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미니 오븐 토스트기가 한참 유행하기 시작하던 무렵.

집에 오븐기가 없는 저는

우유를 1년간 배달시키면 준다는 오븐기가 탐나서 우유를 주문하고

미니 오븐기 토스트기를 받았지요.

만만한 첫 작품!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오븐 토스트 피자 호영군 젖 먹이느라 저는 누워서 신랑이 잘라주는 이 피자를 얼마나 맛있게 받아먹었는지 아직도 잊지 못해요. 노릇노릇한 치즈가 정말 맛있답니다.  그 후로 저희집 오븐 토스트기는쿠키 한번 했다가 실패하고는 먼지만 쌓이고 있다는 전설이 있지요. ㅡㅡ;

 

 


 

남편표 요리 & 이유식남편표 요리 & 이유식

호영이를 위해 호영아빠가 만든
양파를 넣은 계란, 치즈 토스트

 

역시 빵만 먹는 호영군. ㅡㅡ;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식빵에 계란을 입혀 굽고 설탕과 케첩을 뿌린 토스트.

엄마 아빠 간식.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순대볶음

 

연애할 때 신림동 순대타운에 갔던 게 생각나네요.

순대에서 냄새가 조금 나면 갖은 매운 양념과 깻잎을 넣고 순대볶음을 해먹으면 맛있어요. 

언제 어린 들깻잎을 줄기째 팔길래 순대를 사다가 얇은 떡볶이 떡을 넣고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희 학교 앞에 이 순대 떡볶이가 유명해서 연애할 때 종종 먹었거든요.

이 날은 깻잎이 없었나봐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배달한 치킨을 먹고 남은 윙에 칠리소스,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

파슬리가루, 잣으로 마무리한
호영아빠표 칠리 윙.

 

남은 건 버릴 뻔 했는데

 맛있게 재활용했어요. ^^

 

 

 

 

 

<밥 등등>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호영아빠표 떡국.

 

복숭아, 리치와 함께 호영군이 잘 먹어주었어요.

 

(물론 사진의 과일은 사진 찍을 때만 올려놓고 절대 먼저 보여주지 않았지요.

과일 킬러인 호영군은 밥 먹을 때 과일이 보이면 밥을 먹지 않아요. ㅡㅡ;)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유부 만두국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만두 레서피에도 살짝 등장 했었죠?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소고기, 치즈, 당근을 넣어 앙증맞게 말아 만든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베이비 김밥

 

 

어른들 김밥처럼 단촛물(식초,설탕,참기름,소금 넣은 배합초)을 넣지 않고 만들었는데

호영군 아빠의 정성도 몰라주고 바로 뱉지 뭡니까?

일요일 아침부터 호영아빠는 들떠서 만들어 먹였다가 삐쳤나보더라고요. ^^;

그러게 남편들에게도 아이들 밥 먹여보라고 해야 한다니까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호영군이 너무너무 좋아라하는 눌은 밥.제사 지내고 할머니댁에서 얻어온 잡채와 동그랑땡이싱겁게 되었길래 함께 주었더니 잘~먹었어요.  달군 팬에 기름없이 밥을 펴발라 은근한 불에 앞뒤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눌게하고냄비에 물 붓고 끓이면 눌은밥 완성!  눌은 밥은 잘 먹을 땐 자꾸만 더 달라고 해서오목한 코렐 반찬그릇으로 3~4그릇까지 먹는 호영군. 먹고나면 배 뽈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눌은 밥에 어울린다며

즉석에서 무친 멸치무침. 

저보다 훨씬 맛깔나게 만들어서 놀랐어요.

이럴 땐 어떻게 만들었느냐고 꼭 묻는데

비밀이라며 잘 안가르쳐줘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두부 계란 부침반찬.  마트 시식코너에서 손두부를 잘 먹는 호영군을 보고 호영군 잘 먹겠다고 호영아빠가 해줬으나속상하게 맛난 걸 다 뱉어버리더라고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다진 양파를 넣어 부친 계란을 얹은베이비 오므라이스.  호영아빠의 아이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시나요?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청포묵 비빔밥

 

청포묵, 구운 김, 깨, 참기름, 밥을 넣고 비벼주면 잘 먹어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카레 볶음밥

 

엄마 아빠 카레 라이스 해먹을 때 

카레 가루 조금 넣고 해줬는데

염분이나 혹시 모를 식품 첨가물 때문에 조심스러워 하며 줬더니

역시나 한 숟가락도 안 먹고 뱉어내더라구요.

 

 

 

 

 


 <호영 아빠의 면사랑>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우동면을 사다가 직접 만든

호영아빠표 오동통~  베이비 우동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다른 재료들은 가라앉아서 잘 안보이지만

무, 새우, 가스오부시, 다시마 등으로 육수도 직접 만드는 호영아빠.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엄마 아빠 우동은 고운 고춧가루와 파를 송송 썰어넣어 매콤하고 개운한 맛. 호영군 우동은 달큰하고 담백한 맛.  


 

 

오동~통한 우동 면발이 재미있어 좋아라하며 후루룩~쏙!

따끈한 우동으로 우리가족 즐거운 한 끼 식사!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잘 찾아 사용하는 호영아빠

밥에 넣어 먹으려고 사둔 완두콩을 삶아서 새우와 함께 넣고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맛은 흡족!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레토르트 냉면에 풋사과, 키위, 돌려깎은 오이채, 열무김치와 삶은 달걀을 얹어 호영아빠표 냉면 완성!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순두부 찌개 하려고 사둔 바지락, 워낙 좋아라해서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고 사다두는 깐새우, 콘 통조림을 이용해서 부드러운 크림 스파게티 완성! 정말 부드러운 맛에 감동!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원재료를 중간에 빼지 않아 어떤 재료들이 들어갔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호영아빠의 잔치국수. 큰 다시마나 국멸치를 건져내면 자기가 좋아하니 덜어달라기까지.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배, 양파, 당근, 깻잎, 붉은 고추, 깨를 얹은

호영아빠표 깔끔한 비빔냉면!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여 썰어 만든 바지락 손칼국수.

바지락, 마른 새우, 애호박을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과 쫄깃쫄깃한 면발이 끝내줘요~


 

 

 

 

 

남편표 요리 & 이유식 

열무김치, 깻잎, 양배추 쌈을 하고 남은 익힌 양배추, 양파, 고추를 넣은

매콤~한 비빔국수!
 

 

 

 

 

남편표 요리 & 이유식바지락과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를 넣은 칼국수.굵게 썬 파에서 아빠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지죠? ^^

 

 

 

 


 

남편표 요리 & 이유식


 가쓰오부시 국수

 

깊은 국물맛의 가쓰오부시 국수.

이젠 면발 삶는 기술도 날로 발전하여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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