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정원에 실험적인 목조건물과 남사당 놀이가 한 곳에 자리잡았다. 경기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산기슭에 위치한 안성 남사당 전수관과 ‘아트센터 마노’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공간들이 섞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프랑스어로 ‘넓은 정원이 있는 뜰’이라는 뜻의 ‘마노’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정문 입구에서는 거꾸로 된 집이 제일 먼저 방문객을 맞는다. 그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옆으로 누운 집이 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먼저 이들 집을 알아차린다고 한다. 안성 일대 작가들이 나서서 집 짓는데만 5년이 걸렸다. 마노센타 관계자는 “보는 이도 궁금하고 안에 들어가보면 일상에 무뎌진 감각이 되살아나는 듯하다”고 전했다. 예술품도 감상하고 체험공예도 할 수 있지만 넓은 정원이 포근함을 안겨준다.
세상에 단 1개 뿐인 목걸이=아트 갤러리인 거꾸로 된 집은 2개층으로 나눠져 있다. 2층은 안성 일대 작가들의 연중 기획전시가 이어진다. 1층은 방문객이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국내에 단 2곳 밖에 없는 곳이라고 한다. 작은 핸드폰 걸이와 목걸이, 귀걸이를 방문객이 직접 만들 수 있다. 제작 시간은 대략 15∼20분이며 재료비로는 1만원을 내면 된다.
남사당 풍물놀이를 배워볼까=정원을 너머 맞은편에는 남사당패 복장의 동상이 방문객을 맞는다. 이곳 남사당 전수관은 관람객 820만명을 넘은 영화 와 인연이 깊다. 배우 감우성과 이준기가 지난해 이곳에서 ‘어름’(줄타기놀이)을 배웠다고 한다. 최근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달말까지 모집하는 남사당 풍물놀이 수강생이 벌써 30여명을 넘어섰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2차례 이뤄지는 풍물놀이는 꽹과리와 북, 장구 징 등을 무료로 배울 수가 있다. 2시간여에 걸쳐 남사당 여섯마당을 볼 수 있는 남사당 토요 무료 상설공연은 4월초부터 10월말까지 계속된다.(031-678-2473)
가는 길=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을 나와 안성쪽으로 직진한 뒤 쌍굴인 대덕터널에 이어 비봉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우회전해 보개면사무소쪽으로 들어가면 남사당 전수관을 알리는 팻말이 보인다. 아트센터 마노는 숙박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이 필수다.(031-6767-815, mahno.co.kr)
● 경부고속도로에서 오시는 길 : 안성휴게소를 확인후, 안성 I.C로 빠져나와서 안성방향으로 우회전후 약17Km정도를 38번 국도를 타고 중앙대를 지나 장호원쪽으로 직진하여 대덕터널과 비봉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우측샛길으로 내려와서 약100M 정방에서 U턴하여 쌍굴 다리를 지나면서 이정표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방향에서 오실경우 서안성IC가 아닌 안성IC를 이용하셔야 찾아오시기가 쉽습니다.
● 중부고속도로에서 오시는 길 : 일죽 I.C에서 안성방향 우회전 후 약19Km정도 38번 국도를 타고 계속 직진하여 동아방송대를 지나고, 동신 삼거리를 지나고, 막다른 삼거리에서 용인,원삼 방면 우회전하여 오시면서 이정표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
●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양재동 남부 터미널, 강변 동서울 터미널, 수원 시외버스터미널, 인천터미널, 천안, 평택 등지에서 안성행 버스를 탄다. (10~2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 / 오전 6:00 ~ 오후 9시 30분까지) 기타 지역에서는 평택행 기차 또는 버스를 타고 평택에 내려 안성행 버스를 타고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또는 안성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립니다.
안성 터미널에서 택시[019-549-4000 /5.000원]를 타고 아트센터 마노로 가자고 하면,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전통문화와 왕의 남자 세트장을 하나로... 복합예술공간 마노
거꾸로 선 건물 옆 남사당 놀이판
YOU&나와 함께하는 여행 club.cyworld.com/UnNA
[도시와생활] 북합예술공간 ‘마노’ - 안성 남사당 전수관 ‘한곳에’
넓은 정원에 실험적인 목조건물과 남사당 놀이가 한 곳에 자리잡았다. 경기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산기슭에 위치한 안성 남사당 전수관과 ‘아트센터 마노’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공간들이 섞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프랑스어로 ‘넓은 정원이 있는 뜰’이라는 뜻의 ‘마노’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정문 입구에서는 거꾸로 된 집이 제일 먼저 방문객을 맞는다. 그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옆으로 누운 집이 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먼저 이들 집을 알아차린다고 한다. 안성 일대 작가들이 나서서 집 짓는데만 5년이 걸렸다. 마노센타 관계자는 “보는 이도 궁금하고 안에 들어가보면 일상에 무뎌진 감각이 되살아나는 듯하다”고 전했다. 예술품도 감상하고 체험공예도 할 수 있지만 넓은 정원이 포근함을 안겨준다.
세상에 단 1개 뿐인 목걸이=아트 갤러리인 거꾸로 된 집은 2개층으로 나눠져 있다. 2층은 안성 일대 작가들의 연중 기획전시가 이어진다. 1층은 방문객이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국내에 단 2곳 밖에 없는 곳이라고 한다. 작은 핸드폰 걸이와 목걸이, 귀걸이를 방문객이 직접 만들 수 있다. 제작 시간은 대략 15∼20분이며 재료비로는 1만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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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 풍물놀이를 배워볼까=정원을 너머 맞은편에는 남사당패 복장의 동상이 방문객을 맞는다. 이곳 남사당 전수관은 관람객 820만명을 넘은 영화 와 인연이 깊다. 배우 감우성과 이준기가 지난해 이곳에서 ‘어름’(줄타기놀이)을 배웠다고 한다. 최근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달말까지 모집하는 남사당 풍물놀이 수강생이 벌써 30여명을 넘어섰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2차례 이뤄지는 풍물놀이는 꽹과리와 북, 장구 징 등을 무료로 배울 수가 있다. 2시간여에 걸쳐 남사당 여섯마당을 볼 수 있는 남사당 토요 무료 상설공연은 4월초부터 10월말까지 계속된다.(031-678-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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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을 나와 안성쪽으로 직진한 뒤 쌍굴인 대덕터널에 이어 비봉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우회전해 보개면사무소쪽으로 들어가면 남사당 전수관을 알리는 팻말이 보인다. 아트센터 마노는 숙박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이 필수다.(031-6767-815, mahno.co.kr)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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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이용
● 경부고속도로에서 오시는 길 : 안성휴게소를 확인후, 안성 I.C로 빠져나와서 안성방향으로 우회전후 약17Km정도를 38번 국도를 타고 중앙대를 지나 장호원쪽으로 직진하여 대덕터널과 비봉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우측샛길으로 내려와서 약100M 정방에서 U턴하여 쌍굴 다리를 지나면서 이정표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방향에서 오실경우 서안성IC가 아닌 안성IC를 이용하셔야 찾아오시기가 쉽습니다.
● 중부고속도로에서 오시는 길 : 일죽 I.C에서 안성방향 우회전 후 약19Km정도 38번 국도를 타고 계속 직진하여 동아방송대를 지나고, 동신 삼거리를 지나고, 막다른 삼거리에서 용인,원삼 방면 우회전하여 오시면서 이정표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
●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양재동 남부 터미널, 강변 동서울 터미널, 수원 시외버스터미널, 인천터미널, 천안, 평택 등지에서 안성행 버스를 탄다. (10~2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 / 오전 6:00 ~ 오후 9시 30분까지) 기타 지역에서는 평택행 기차 또는 버스를 타고 평택에 내려 안성행 버스를 타고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또는 안성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립니다.
안성 터미널에서 택시[019-549-4000 /5.000원]를 타고 아트센터 마노로 가자고 하면,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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