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줄수 없어..
절망을 나에게 주었으리라..
스스로 위로해보지만,
참으로 야속한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렀어도..
행복하라는 말 하지 못합니다.
이해하세요...
아직도 두 줄기 눈물로,
아픔을 대신하는 나도 있기에...
내 가슴 찢을만큼 찢고,
큰 멍울하나 간직하게한 당신..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습니다.
괜한말로 헤어지자 당신맘을 혼란스럽게 하고서도..
언제나 항상 내게 돌아와줄꺼라 믿었던..나..
미안해요...그땐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요..
당신과의 자존심 싸움에 절대적인 승자였던 내가,
이제와 생각해보니 잊기위한 싸움에선
완벽하고도 철저한 패자인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완벽하게 남남이 되버린거지만..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쳐도 모른척..
괴롭게 스쳐지나가야 할 우리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기억마져 부정하진 마세요..
너무 멀리 돌아 오지는 마... 기다릴께....
기억이란 사랑보다 슬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