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날들이여 이제는 안녕~달 이의 두번째 일기

김보름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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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날들이여 이제는 안녕~! 안녕?! 내 또다른 일기장아?ㅎㅎ 이제 두번째 만남이구나 음.. 방금 말이지 우리집앞에 눈이 펑펑 내렸어~~ 함박눈! 내눈도 함박눈!;;; 미얀 있지 눈이 내리는 걸 보고 내 마음에도 눈이 펑펑 내렸단다 눈처럼 새하얀 사람이 되자고.. 아픈일도 잊고 바람맞은 일도 잊고ㅋㅋ 내일은 시험 2일전이란다ㅠ 사실은 지금 공부 하다가 엄마가 않보는 사이에 슬쩍~ 널 사용하고 있단다ㅎ 난 근데 정말 소심한가봐 눈만봐도 그사람이 떠올랐단다 우리오빠~^^ 꼴에 이 달이도 남자친구가 있단말이지!!ㅎ 우리 오빠는~♡ 잘생기지도 않았고 나한테 아직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하지 않는 무뚝뚝한 고향 경상도 사나이란다ㅎ

솔직히 내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을 이쁜 사람이지만..ㅎ 가끔 무안할땐 사투리로 은근슬쩍 애교도 떨어주고 참! 웃는 모습이 정말 천사란다!! 오빠를 처음 만날땐 남자가 인형안고 자길레 뭐저레! 하고 생각했는데 이젠 같은 인형을 안고 자다니..ㅎㅎ 같이자는건아니고;; 인형만!ㅎ 나도 모르게 이상한 생각을... 오늘은 우리오빠자랑을 하고 말았구나 우리오빠가 궁금하다면! 참으련 내주위는 우리오빠를 알아가려는 사람이 한둘이아니라 독한 달이는 오빠와 일촌도 끊고 따로 들리는데 거기다 핸드폰번호도 다르게 저장했단다;; 철저한 내 수비! 대단하지 않니??가끔 정말 나도 독하단 생각도 든단말야.. 헉! 엄마한테 들켰다.. 나 이만 잘께~^^ 내일 또 우리 오빠자랑을 해줄테니 기대해줘~^^(농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