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정다운2006.12.02
조회68
판의 미로

영화를 다보고 난후

이유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1940년대의 스페인내전을 배경으로 한 이영화는

한소녀의 판타지와 동화적 형식을 빌리고 있다.

 

이영화에서 동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판타지세계( 고통도 두려움도 없는 지하세계)는

 

현실세계의 잔인성을  더 극적으로 묘사할수 있게 도와주며,

판타지 세계에서 꼭 완수 해야 했던 임무역시..

 

현실세계에서 잃지 말아야 할 용기 ,희망..인내

이런 것 들을 더 강조하는 듯했다.

 

이영화의 모순은 이영화를 이해하기 힘든 나이의

15세 관람가 라는 기준이며..

 

예고편에서도 판타지만을 강조해..

해리포터 씨리즈나..

혹은 반지의 제왕 씨리즈 를

기대하고 보는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 쉬울

뿐 이라는  점이다.

 

다행이도 난 아무런 정보도 아무런 기대도 걸지 않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영화는 판타지 영화가 아니다..

예술영화다.

 

이영화를 보려면 적어도 인종론자, 쉽게 히틀러 나,

독재정치..

1940년대의 그나라 배경 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봐야겠다.

 

마지막까지..지하세계를 믿고 미소 지으며 죽는

소녀.

하지만 결국 처함히 죽어가는 소녀를 바라보며..

아픈 충격이었다.

 

판타지와 현실극의 어울리지 않는듯 어울리는..

우리나라 영화가 나아가야 할점을 보여준 영화!!

 

간만에 정말 제대로된 영화를 보게 된것같다!!

 

2006년 마지막 달에 보게된

 

dawn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