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유재인200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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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

내가 외과의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단한가지라도 생각해날수가 없다.

하지만 그만 둬야 하는 수천가지 이유는 생각해 낼 수 있다.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나보다.

 

우리손에 사람들이 생명이 달려있다.

게임이라고 하긴엔 너무나 순간들로 있다.

그럴 땐 받아들이고 한 걸음 앞으로 딛거나 돌아서서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그만 둘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난 이 경기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