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망치는 11가지 행동

이정희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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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망치는 11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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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망치는 11가지 행동

①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두두둑' 소리를 내고 시원해 한다.
② 푹신한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③ 가방을 한 쪽으로만 든다.
④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든다.
⑤ 운전을 할 때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앉는다.
⑥ 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는다.
⑦ 두꺼운 지갑을 바지 뒷 주머니에 넣고 오래 앉아 있는다.
⑧ 딱딱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
⑨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발 받침대를 사용하는 대신 뒤꿈치를 들고 팔을 쭉 펴 내린다.
⑩ 선 채 허리만 숙여 빗자루질을 한다.
⑪ 베개나 쿠션을 등 윗 부분이나 목에 대고 TV나 책을 본다


(허리가 강해지는 체조)

인간은 허리에 힘이 없으면 무척 빈약한 동물이 되고 만다. 비틀 비틀 걸으며 풀썩 주저 앉게 되고, 더우기 물건 따위는 들지도 못하고 자기 자신이 아주 믿을 수 없는 존대로 밖에 느껴지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무슨 일이건 의욕이 생기지 않게 된다.

심할 때는 잠깐 허리만 굽혀도 지치고 만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인간은 신뢰성 없는 동물이 되고 마는가? 먼저 허리가 아파 오는 병명을 나열해 보자, 신장염, 악성종양, 뱃속 어딘가에 생긴 암, 부인의 소골반 내염증, 자궁내막염, 마찬가지로 부인의 소골반내종창 등이다. 척추암이나 백혈병이라도 허리가 아프다.

부인이 조산유산을 한 다음에는 특히 허리가 아프기 쉽다. 의사에게 갈 만큼 심하지 않은 허리의 통증은 대체로 세 가지 원인으로 부터 생긴다.

①비운동성 근력저하 - 이는 현대인에게 유난히 많다.

②소위「삔 허리」라고 하는데 ①의 증상과 같고,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면 통증이 온다.

③자세 악화에 의한 척추에의 악영향- 이는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아도 내버려 두면 장래에 만변의 근원이 된다. 대개가 그렇듯이 단순한 요통이라고 해서 금방 의사에게 갈 필요는 없다고 하여 소흘히 묵과해서는 안된다. 발과 허리의 근력을 저해시키지 않으려면 걷거나 뛰는 스포츠(경주, 마라톤 등)를 하는 외에 그림과 같은 체조를 평소에 실시해야 하겠다. 특히 병후 회복 단계의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실습 요령
①몸을 쭉 펴고 누웠다가 똑바로 일어나며 다리를 굽혀 가슴에 안으며 등의 근육을 편다.

②팔로 뒤로 짚고 두 다리를 쭉 편 채 차례로 한 다리씩 올린다. 이때 발끝에 힘을 모은다.

③의자에 앉아 손을 무릎에 얹고 허리 굽혔다 펴기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