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이지연2006.12.05
조회1,511
스텝업

 

보는 내내 흥분이 되는 영화였다.
너무 즐겁고 신나고 같이 일어나서 춤 추고 싶어지는 ㅋㄷ

 

스텝업



첫 장면부터 마음에 너무 와닿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주변사람들한테 강추해야겠다고 맘 먹었었다.
나의 최초의 꿈이였던 발레리나와 현재 꿈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힙합 음악과 춤을 모두 볼 수 있는 영화.

 

삶의 목표가 없지만 춤 하나는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는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사고를 치게 된다.
법원으로부터 '메릴랜드 예술학교'에서 200시간 봉사 명령을 받게 되고 이 곳에서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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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파트너의 부상으로 자신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노라'는 파트너가 돌아오기 전까지 함께 할 연습상대를 찾지만 학교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타일러'의 제안으로 그녀의 파트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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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할수록 서로의 꿈과 목표, 그리고 사랑에 대해 스텝 업을 하기 시작하지만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자꾸 충돌하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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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오는 예술학교에 타일러가 봉사활동을 하러 들어가면서 보여주는 분위기에 관객들 모두 꽤 즐거워했다.
'예술학교가 이런 곳이구나' 라는 느낌을 한번에 받을 수 있었다.
복도에서 신나게 바이올린을 켜기도 하며
친구들과 걸어가면서 화음을 맞추기도 하고..
너무나 자신의 길을 걸어감이 확고해서 멋져보이기만 했다.

 

스텝업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자신을 반성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꿋꿋이 이겨나가고 헤쳐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기 때문이다.
인생에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이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내 자신의 목표는 무엇인지,
내 꿈이 무엇이였는지
지금 다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