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이성으로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의문을 제기하는 자들에게 지성으로써 맞대응하는 기독교적 변증법. 따지고 의심하고 설명을 요구하기 좋아하는 나에게도 대단히 속 시원한 책이었음은 물론이다. 철학으로 시작해서 신학으로 맺는 담담하면서도 빈틈없는 문체에 거의 빨려들어가는 듯 냅다 읽어버리고 바로 C.S.루이스에게 완전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은 논리와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기에, 저자는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하고있다기보다는 하나님의 뒤를 쫓아가며 '부정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당대의 지성인이자 학자였던 사도바울이 고관대작이나 소피스트들과 상대했던 것 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믿지 않는, 믿을 수 없다는 그들에게 지성으로 대응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 또한 하게되었다.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건 주님 주신 은혜로 할 수 있지만 상대할 믿천이 딸리는 건 순전히 나의 탓이다. 하나님을 힘써 알고 배우자. 사도바울이나 C.S.루이스처럼 쓰임받기엔 아직도 나는 말씀과 너무 까마득히 멀다. 가까워져야지. 가까이. 가까이. 좀 더 가까이. 오늘 보니깐 2001년 판도 있고, S.F.C. 추천도서 목록에도 있더만. 엄하게 91년판으로 읽느라고 조금 애먹었다. 이유인즉슨, 번역이 너무 허접했다는 =ㅅ=
순전한 기독교
지성과 이성으로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의문을 제기하는 자들에게
지성으로써 맞대응하는 기독교적 변증법.
따지고 의심하고 설명을 요구하기 좋아하는 나에게도
대단히 속 시원한 책이었음은 물론이다.
철학으로 시작해서 신학으로 맺는
담담하면서도 빈틈없는 문체에
거의 빨려들어가는 듯 냅다 읽어버리고
바로 C.S.루이스에게 완전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은 논리와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기에,
저자는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하고있다기보다는
하나님의 뒤를 쫓아가며
'부정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당대의 지성인이자 학자였던 사도바울이
고관대작이나 소피스트들과 상대했던 것 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믿지 않는, 믿을 수 없다는 그들에게 지성으로 대응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 또한 하게되었다.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건 주님 주신 은혜로 할 수 있지만
상대할 믿천이 딸리는 건 순전히 나의 탓이다.
하나님을 힘써 알고 배우자.
사도바울이나 C.S.루이스처럼 쓰임받기엔
아직도 나는 말씀과 너무 까마득히 멀다.
가까워져야지. 가까이. 가까이. 좀 더 가까이.
오늘 보니깐 2001년 판도 있고, S.F.C. 추천도서 목록에도 있더만.
엄하게 91년판으로 읽느라고 조금 애먹었다.
이유인즉슨, 번역이 너무 허접했다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