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양쪽 주머니에 슬픔과 기쁨을 담고 사는것같아. 기쁨은 항상 떠올려. 자꾸 꺼내보고 웃고 어떨땐 가만히있는데 혼자 웃게 만들때도 있어. 한쪽 주머니엔 슬픔이란 돌멩이가 있는데 그 당시에는 더 이상은 나쁠수없다고 생각하거나 미워했던 그 무엇은 그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다칠까봐 저밑에 주머니 한구석에다가 넣어놔. 때로 그게 너무 무거워서 나를 힘들게하니깐. 내눈에 안보이는곳에 숨켜두거나 못본척하거나 아님 친구한테 맡겨둘 때도있어. 아님 바쁜척하며 그 돌맹이가 무겁단 자체를 잊어버리는 거지. 그리고 어느순간 주머니를 뒤졌을때. 놀라게될수도있어. 시간의 손길로 인해서. 그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져있었거든. 그 둥글둥글해진 돌멩이를 꺼내들고. 이젠 우스갯거리로 얘기할 수 있는 나 자신이 신기해질수도 있지.
슬픔에 대한 단상
누구나 양쪽 주머니에 슬픔과 기쁨을 담고 사는것같아.
기쁨은 항상 떠올려.
자꾸 꺼내보고 웃고
어떨땐 가만히있는데 혼자 웃게 만들때도 있어.
한쪽 주머니엔 슬픔이란 돌멩이가 있는데
그 당시에는 더 이상은 나쁠수없다고
생각하거나 미워했던
그 무엇은 그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다칠까봐
저밑에 주머니 한구석에다가 넣어놔.
때로 그게 너무 무거워서
나를 힘들게하니깐.
내눈에 안보이는곳에 숨켜두거나 못본척하거나
아님 친구한테 맡겨둘 때도있어.
아님 바쁜척하며 그 돌맹이가 무겁단 자체를 잊어버리는 거지.
그리고 어느순간 주머니를 뒤졌을때.
놀라게될수도있어. 시간의 손길로 인해서.
그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져있었거든.
그 둥글둥글해진 돌멩이를 꺼내들고.
이젠 우스갯거리로 얘기할 수 있는 나 자신이 신기해질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