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만난쉐키

정의광2006.12.07
조회174

때는 바야흐로 정확히 3일전...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눈에 불을켜고 피시방에서

 

스포를 땡기고 있었다

 

전반 수류탄! 아군이사살됐다-_-흠흠..

 

개소리 ㅈㅅ..아무튼!

 

그렇게 겜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왔다

 

유군 : Yo Man ~

 

다람쥐 : 코쟁이꺼져..

 

유군 : 하즈메마시데

 

다람쥐 : 쪽바리 개맞고싶냐?

 

유군 : 방가방가

 

다람쥐 : 초딩 꺼져라

 

유군 : 시벵 ! 애새키가 까다로워 -_-

 

다람쥐 : 용건은?

 

 유군 : 소개팅..

 

다람쥐 : 관심없다

 

유군 : 외모 A급, 니 첫사랑 닮았어

 

다람쥐 : 형님 ! 10분내로 가겠습니다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마하 53523523622km 속도로 집으로

 

뛰어간다음,46432357252352km의 속도로 준비를 마치고

 

약속장소로 향했다.ㄲㅏ페안에는 유군과 정말 내 첫사랑을

 

 빼다박은 여인네가 있었다.

 

유군 : 왔냐? 앉아라~ 이쪽은 혜민씨~ 저쪽은 다람쥐라고해 !

 

서로인사해

 

다람쥐 : 안..안녕..하세여...;;

 

혜민 : 풉.. 네 안녕하세요..

 

유군 : 뭐먹을래?

 

혜민,다람쥐 : 체리쥬스

 

유군: -_- 너네짯냐?

 

그녀와 나는 취향도 똑같단 말인가 이건 신이주신 찬스야-_-!

 

유군 : 여기요 체리쥬스 2개랑 레모네이드요

 

다람쥐 : 안가냐? ㅅㅂ?

 

유군 : 나 안바쁜데?

 

다람쥐 : ..................................-_-^

 

유군 : 간다 가 ! 시뱅이.. 친구를 버리네.

 

.다람쥐 : 꺼지삼 !

 

혜민 : 풉..

 

아무튼 방해꾼은 사라지고 ;나는 나의 개인기와

 

 유머러스한.. (ㅈㅅ)방정맞은 개그로 분위기를 이끌어갔고..

 

우린 자리를 옴기기로했다그때 !!!배에 약

 

 3467573473464532553256kg의 포스가 느껴졌고..

 

난 그것이 피시방에서 먹은 햄버거 2개와 라면의 결과라는걸

 

 알았다-_-분명히 포스와 아픔으로 봐서 폭팔적인 방구와

 

 줄줄흘르는 물설사였다 -_- (식사중이믄 ㅈㅅ)

 

다람쥐 : 혜민아.. 나 잠깐 화장실좀,,^^

 

혜민 : 네 ~ 밖에서 기다릴게요.

 

화장실로 들어가 바지를 내리는순간.. 6 .25 전쟁이

 

일어난것같은 소리와 물설사가 엉덩이를 타고 흘렀다

 

 -_- (이 느낌 정말싫음)

 

다람쥐항문 : 푸케렌룬ㅁ라덞ㄴㄹㄴㅁㄹ뿌부뿔ㄹㄻㄴㄹㄼㄼㅂ뿡!!!!!!

 

옆칸사람 : 크험험..흠흠..

 

 다람쥐 : *-_-*

 

일을 다보고 휴지로 눈을 돌리자..

 

 이런ㅅㅂ!!ㅇㄶㅇㄶㅁㄴㅇ허ㅗ미노홓!!!!!!!휴지가 없는것이였다..

 

그순간 나의 뇌는 46626437247585474배의 속도로 돌아가면서,

 

여태 웃대에서 봤던 화장지없을때의 대처법들이 생각이났다..

 

1. 돈으로.. 2. 손으로.. 3. 양말.. 4. 물.. 어떤방법도 쓰기싫었다 -_-

 

그래서 난 옆칸사람을 불렀다..

 

다람쥐 : 저기요..

 

옆칸사람 : 네?

 

다람쥐 : 죄송한데,, 휴지좀..

 

옆칸사람 : 제시좀...ㅋㅋㅋㅋ ( 엄창 진짜 저랬음 -_- )

 

다람쥐 : 네?? 장난치지 마시구요..

 

 옆칸사람 : 제시좀,, 5천원 이하즐 !

 

저런 시밤바이 새키가 약쳐묵었나.

 

. 현실세계가 리니지인줄아나 ㅡ ㅡ

 

욕을하고 싶었지만 내겐 휴지가 필요했기에 .........................

 

다람쥐 : 천..

 

옆칸사람 : 즐

 

다람쥐 : 이천..

 

옆칸사람 : 즐

 

다람쥐 : -_-^ 5천............

 

.옆칸사람 : 오키

 

난 신권 5천원을 칸 밑으로 넣었고 그새키는 낼름 낚아챘다..

 

다람쥐 : 이제 휴지좀요,,

 

옆칸사람 : 븅신.. 낚였네 ㅋㅋㅋ

 

그 옆칸새키는 돈을 받자마자 물을 내리고 뛰쳐나갔고..

 

난 엉덩이에 설사가 대량 묻어있어서 차마 일어나질못했다 ㅠㅠ

 

이제 난 좆됐구나..

 

어쩌지?.. 밖에서 혜민이가 기다리니까 얼릉 해결하고

 

가자ㅜㅜ이제 방법은 4가지중에 하나를 쓰는것.. -_-

 

1. 돈.. 지갑에 10만원짜리 수표가 2장있다 !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

 

2. 손으로.. 양이 엄청나서 손으로 딲고씻고 딱고씻고 하다가 사람이 들어오면? 낭패..개낭패..

 

3.양말.. 발목양말인데.. 이건 최후에 수단이다.. 양말없으면 발꼬락내가 진동할거야..-_-

 

4.물.. 아! 물이있었지? 굿!!신은 누가있다 했던가...

 

세면대에 물이 안나온다..-_-이렇 죳가튼 까페 !!! 물도안나오냐구!!

 

ㅠㅠ한참고민하고 있을때쯤 혜민이에게 전화가왔다

 

혜민 : 오빠 .. 안나와요? 추워요..;

 

다람쥐 : 아~미안~ 오빠가 전화좀 받는다구.. 금방나갈게~

 

이제 양말밖에 없는건가.. 에효,,,그렇게.. 포기하고 양말을

 

벗는데 그순간 화장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난 필사적으로 외쳤다

 

다람쥐 : 저기요!! 제발 휴지좀 갖다 주세요 ㅠㅠㅠㅠ

 

아까 옆칸이였던 새키 : 너 아직도 거기있냐? 븅신 !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팬티로 딱어 븅신아 !!ㅋㅋㅋ

 

이런시바.. 그방법도있었네-_-... 가 아니잖아!

 

다람쥐 : 이런 시바새키 넌 나 나가면 디져 알았냐?

 

옆칸이였던 새키 : 니가 날 어떻게 찾어 븅신아~ 잘딱고 나와 ㅋㅋ

 

다람쥐 : ㄴㅁㄹㅇㄶㄴㅇ매허ㅑㅗㄴㅁㅇㅎㅁㄴㅇㅎ너ㅏ율어

 

ㅏ!!!!!!!!!그새키가 나가고 난 양말을 벗어 뒤를 닦았다...닦는데 눈물

 

이 나왔다... 양말로 최선을 다했지만.. 팬티까지 벗었다..ㅅㅣ바..ㅠ

 

ㅠ혜민이는 내가 매너가없다며 유군한테 전화해 뭐라고 하며 집으

 

로 가버렸고..난 피눈물을 흘리며 필라팬티를 휴지통에 넣어야했

 

다..그날 날 소주를 3병이나 깠다...글로쓰니까 그때일이 상콤하게

 

떠오르는군요..ㅠㅠ정말 안습 찹니다..ㅠㅠㅇㅣ자리를 빌어.. 혹시

 

나 옆칸에있던놈이 웃대인이여서 이글을 보게된다면.." 야이 개후루

 

꾸새키야.. 너때문에 여자잃고 팬티잃고 5천원 잃고 소주마셨다..내

 

눈에 걸리지마라 ㅠㅠ 면상을 찢어불랑게..개새퀴 ㅠㅠ "불쌍한 다

 

람쥐에게 리플정도는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