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남보라 출생 : 1981년 7월 13일 신체 : 키164cm,체중70kg 직업 : 볼링선수 소속 : 서울시설관리공단 경력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볼링 국가대표 수상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볼링 3인조 금메달 2004년 홍콩 SCAA볼링장 여자부 개인전 1위
'레인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게 주효했다'
한국 볼링대표팀이 경기 시작 나흘 만에 애타게 기다리던 첫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던 것은 뒤늦게 아시안게임 레인에 적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남보라-김효미(이상 서울시설관리공단)-황선옥(천안시청) 조는 6일(한국시간) 도하 시내 카타르 볼링센터에서 열린 볼링 여자부 3인조 결승에서 6게임 합계 3천98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볼링 대표팀은 경기가 열리기 전 카타르 볼링센터에서 이틀 밖에 연습을 하지 못한 탓인지 대회 초반 새로운 레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경기 첫날 남자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한 개밖에 얻지 못했고 기대를 모았던 남녀 2인조에서도 최진아(대전시청)-김여진(서울시설관리공단) 조가 다시 여자부에서 2위를 했을 뿐, 예상했던 종목에서 금메달을 뽑지 못했다.
최소 4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겠다던 대표팀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코칭스태프는 볼링센터 레인에 뿌려진 오일 양이 국내와 다르다는 점을 파악, 레인에 대한 새로운 공략법 등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선수들도 경기를 계속 하면서 레인에 대한 적응력도 길렀다.
볼링에서는 각 레인의 파울 라인에서 핀까지 공이 잘 굴러가게 하고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드레싱 오일을 뿌리는 데 오일 양이 어느 정도 깔려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공의 회전, 스피드와 맞물려 결과도 상당 부분 달라진다.
각 국 대표팀도 볼링이 레인 상태에 따라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종목인 만큼 경기에 출전하기 앞서 레인 적응연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카타르 볼링센터 각 레인에 뿌려진 오일 양은 롱(long) 오일레인코트의 경우 5천920㎖. 국내 일반 볼링장의 5천600㎖-5천700㎖보다 조금 많은 편이다.
박창해 볼링 대표팀 코치는 "현지 레인에 깔린 오일 양이 한국 볼링장보다 많은 편이어서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레인 상황에 맞춰 볼 스피드를 조절하고 볼의 표면 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선수들도 뒤늦게 레인에 익숙해 지면서 실력이 되살아난 것 같다"고 말했다.
볼링 '남보라 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름 : 남보라
출생 : 1981년 7월 13일
신체 : 키164cm,체중70kg
직업 : 볼링선수
소속 : 서울시설관리공단
경력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볼링 국가대표
수상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볼링 3인조 금메달
2004년 홍콩 SCAA볼링장 여자부 개인전 1위
'레인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게 주효했다'
한국 볼링대표팀이 경기 시작 나흘 만에 애타게 기다리던 첫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던 것은 뒤늦게 아시안게임 레인에 적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남보라-김효미(이상 서울시설관리공단)-황선옥(천안시청) 조는 6일(한국시간) 도하 시내 카타르 볼링센터에서 열린 볼링 여자부 3인조 결승에서 6게임 합계 3천98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볼링 대표팀은 경기가 열리기 전 카타르 볼링센터에서 이틀 밖에 연습을 하지 못한 탓인지 대회 초반 새로운 레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경기 첫날 남자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한 개밖에 얻지 못했고 기대를 모았던 남녀 2인조에서도 최진아(대전시청)-김여진(서울시설관리공단) 조가 다시 여자부에서 2위를 했을 뿐, 예상했던 종목에서 금메달을 뽑지 못했다.
최소 4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겠다던 대표팀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코칭스태프는 볼링센터 레인에 뿌려진 오일 양이 국내와 다르다는 점을 파악, 레인에 대한 새로운 공략법 등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선수들도 경기를 계속 하면서 레인에 대한 적응력도 길렀다.
볼링에서는 각 레인의 파울 라인에서 핀까지 공이 잘 굴러가게 하고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드레싱 오일을 뿌리는 데 오일 양이 어느 정도 깔려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공의 회전, 스피드와 맞물려 결과도 상당 부분 달라진다.
각 국 대표팀도 볼링이 레인 상태에 따라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종목인 만큼 경기에 출전하기 앞서 레인 적응연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카타르 볼링센터 각 레인에 뿌려진 오일 양은 롱(long) 오일레인코트의 경우 5천920㎖. 국내 일반 볼링장의 5천600㎖-5천700㎖보다 조금 많은 편이다.
박창해 볼링 대표팀 코치는 "현지 레인에 깔린 오일 양이 한국 볼링장보다 많은 편이어서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레인 상황에 맞춰 볼 스피드를 조절하고 볼의 표면 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선수들도 뒤늦게 레인에 익숙해 지면서 실력이 되살아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