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2006 신인연기상은 누구? 2006년 12월 7일 (목) 15:35 마이데일리 어느덧 연말이다. 각 방송사들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연말 시상식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는 KBS, MBC가 가요 시상식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예전보다 조금은 조용한 시상식 분위기가 연출될 듯도 하지만 1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온 이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설레는 때가 아닐 수 없다. 그중에서도 평생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상' 후보로 지목된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있을 시기다. 이에 마이데일리에서는 올해 방송된 지상파 방송 3사 드라마를 검토하고 방송 관계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신인상 수상자 예상 리스트를 선정해봤다. KBS - 구혜선(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 박해진(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으로 인기를 얻은 탤런트 구혜선(22)은 이번 KBS '열아홉 순정'으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을 톡톡히 했다. 특히 '연기력이 아직 불안할 것'이라는 초반 우려를 씻고 극중 연변 사투리를 쓰는 주인공 '양국화'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주몽'과 함께 시청률 1위를 다투고 있는 KBS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태란의 연인 '연하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해진(23)은 최근 유행인 연상연하 커플 흐름에 발맞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소문난 칠공주'의 연출을 담당한 배경수PD는, "깔끔한 외모에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을 갖춰 감독들이 선호하는 신인배우"라고 박해진에 대해 평한 바 있다. MBC - 윤은혜(미니시리즈 '궁')·주지훈(미니시리즈 '궁') 타 방송사들이 아직 후보자 선정작업을 진행중인데 비해 MBC는 윤은혜(22)와 주지훈(24)을 남녀 신인상 후보로 이미 공식 선정했다. MBC 예능국 전진수 차장은 7일, "상반기 화제작 '궁'에서 보여준 신세대다운 연기에 점수를 줘 윤은혜·주지훈을 남녀 신인상 후보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연기자 겸업선언을 한 윤은혜는 '궁' 한 편으로 스타덤에 올라 올해 KBS '포도밭 그 사나이' 여주인공에도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렸다. 모델 출신 주지훈(24) 또한 '궁'의 황태자 '신'역을 맡아 차세대 스타 자리를 꿰찼다. SBS - 이하나(미니시리즈 '연애시대')· 이진욱(미니시리즈 '연애시대', '스마일어게인') SBS '연애시대'의 제작발표회 당시만 해도 신예 이하나(24)에게 주목하는 기자들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했을 즈음, 이하나는 주연인 손예진·감우성에 못지않게 '인터뷰 잡기 힘든' 유명인사가 돼 있었다.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지호'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은 이하나는 영화 '식객'에 이어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진욱(25) 또한 CF로 얼굴을 알린 후 '스마일어게인'에 이어 최근 OCN '썸데이'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스마일어게인'을 연출한 홍성창PD는 이진욱에 대해 "언뜻보면 귀여운 인상이지만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자"라고 이진욱에 대해 극찬했다. [방송 3사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구혜선·박해진, 윤은혜·주지훈, 이진욱·이하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
방송3사, 2006 신인연기상은 누구?
방송3사, 2006 신인연기상은 누구?
2006년 12월 7일 (목) 15:35 마이데일리
어느덧 연말이다.
각 방송사들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연말 시상식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는 KBS, MBC가 가요 시상식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예전보다 조금은 조용한 시상식 분위기가 연출될 듯도 하지만
1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온 이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설레는 때가 아닐 수 없다.
그중에서도 평생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상' 후보로 지목된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있을 시기다.
이에 마이데일리에서는 올해 방송된 지상파 방송 3사
드라마를 검토하고 방송 관계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신인상 수상자 예상 리스트를 선정해봤다.
KBS - 구혜선(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
박해진(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으로 인기를 얻은
탤런트 구혜선(22)은 이번 KBS '열아홉 순정'으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을 톡톡히 했다.
특히 '연기력이 아직 불안할 것'이라는 초반 우려를 씻고
극중 연변 사투리를 쓰는 주인공 '양국화'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주몽'과 함께 시청률 1위를 다투고 있는
KBS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태란의 연인 '연하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해진(23)은 최근 유행인
연상연하 커플 흐름에 발맞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소문난 칠공주'의 연출을 담당한 배경수PD는,
"깔끔한 외모에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을 갖춰
감독들이 선호하는 신인배우"라고 박해진에 대해 평한 바 있다.
MBC - 윤은혜(미니시리즈 '궁')·주지훈(미니시리즈 '궁')
타 방송사들이 아직 후보자 선정작업을 진행중인데 비해
MBC는 윤은혜(22)와 주지훈(24)을
남녀 신인상 후보로 이미 공식 선정했다.
MBC 예능국 전진수 차장은 7일,
"상반기 화제작 '궁'에서 보여준 신세대다운 연기에 점수를 줘
윤은혜·주지훈을 남녀 신인상 후보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연기자 겸업선언을 한 윤은혜는
'궁' 한 편으로 스타덤에 올라 올해 KBS '포도밭 그 사나이'
여주인공에도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렸다.
모델 출신 주지훈(24) 또한 '궁'의 황태자 '신'역을 맡아
차세대 스타 자리를 꿰찼다.
SBS - 이하나(미니시리즈 '연애시대')·
이진욱(미니시리즈 '연애시대', '스마일어게인')
SBS '연애시대'의 제작발표회 당시만 해도
신예 이하나(24)에게 주목하는 기자들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했을 즈음,
이하나는 주연인 손예진·감우성에 못지않게
'인터뷰 잡기 힘든' 유명인사가 돼 있었다.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지호'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은 이하나는 영화 '식객'에 이어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진욱(25) 또한 CF로 얼굴을 알린 후
'스마일어게인'에 이어 최근 OCN '썸데이'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스마일어게인'을 연출한 홍성창PD는
이진욱에 대해 "언뜻보면 귀여운 인상이지만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자"라고 이진욱에 대해 극찬했다.
[방송 3사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구혜선·박해진, 윤은혜·주지훈,
이진욱·이하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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