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스타일을 부탁해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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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본격적인 한겨울로 접어든 12월의 패션 트렌드. 패딩, 니트 등 포근함을 더해줄 아이템과 연말 파티를 위한 클러치 백, 그리고 따뜻한 곳으로 떠날 이들을 위한 샤넬의 크루즈 컬렉션 등을 요약 정리했다. suspenders 찰리 채플린의 영화나 형사물에서 등장할 법한 매니시한 멜빵 스타일이 돌아왔다. 소니아 리키엘, 시스템, 더 플래퍼 등의 브랜드에서 선보인 멜빵 바지는 헐렁한 톱이나 셔츠,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과 함께 감성적인 프렌치 스타일로 연출하면 좋을 듯. 한편 미샤는 이를 하이 웨이스트의 페미닌한 아이템으로 연출해 선보이기도 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청록색의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 34만8천원 미샤 02-520-6783
멜빵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해외 컬렉션 백스테이지의 모델들.   catch clutch 포멀한 파티에서부터 캐주얼한 파티까지 연말 그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릴 백은 바로 클러치. 꼭 클러치 백이 아니더라도 마치 클러치 백을 움켜쥐듯 잡는 법이 올겨울 가방을 들 때 트렌디하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두자 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자수 클러치 27만8천원 루루 기네스 02-2225-7273
실버 클러치 30만원대 더블엠 02-772-3238
하트가 장식된 패딩 클러치 24만5천원 러브캣 02-776-4508
자물쇠가 달린 클러치 20만8천원 더블엠 02-772-3238
하늘색 클러치 30만원대 메트로시티 031-749-2556   knit onepiece   boots camp 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2년 전 겨울, 일명 ‘그래니(할머니) 룩’이라는 이름으로 복고적인 레이디 스타일이 유행한 적이 있다. 할머니가 입었을 법한 둥그스름한 라인의 코트와 리본 펌프스, 토트백을 든 조신한 패션 말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야말로 할머니가 즐겨 하던 뜨개질을 트렌드의 최전선으로 내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니트로 만든 워머를 비롯해 니트 모자, 니트 가방, 니트로 리폼한 롱부츠까지… 그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니트 원피스는 이번 시즌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출시했다. 블랙 레깅스, 부츠와 매치해보자.   해외 컬렉션에서는 롱부츠보다는 앵클부츠에 손을 들어주었다. 군화 스타일의 블랙 앵클부츠는 올 시즌 레이어링 룩에 키 아이템이었다. 그러나 다리가 짧고 종아리 근육이 많은 동양인의 체형으로 앵클부츠를 멋지게 소화하기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국내 트렌드는 여전히 앵클보다는 롱부츠가 인기다! 셔링 부츠나 발목 부분이 너무 잘록하지 않은 일자형 스타일이 대세   X generation   wear art! 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12월 패션트렌드 키워드 6 엑스, 와이, 오, 아이, 에이치… 올겨울 패션은 마치 알파벳 송을 부르는 듯 다양한 실루엣을 그려내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유행의 바로미터인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대부분 허리를 강조하지 않고 늘씬한 다리만을 강조하는 H라인의 미니가 유행이지만 엉덩이가 크고 허리가 가는 사람이라면 올겨울 등장한 X라인을 눈여겨볼 만하다. TV CF ‘래미안’에서 장서희가 입고 나왔던 것처럼 타이트한 블라우스와 와이드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벌룬 스커트를 입는 스타일링은 아주 깡말랐거나 하체 비만형인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유행   입장료 3천원 때문에 잠시 구설수에 오르기는 했지만 인사동 쌈지길에서 열리고 있는 앤디 워홀 전시는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패션계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억’ 단위의 비용을 들여 실제 앤디 워홀의 작품들을 공수해와 전시 중이기 때문. 젊은 작가들이 팝 아트에 헌정하는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이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눈을 즐겁게 한다. 앤디 워홀을 보고, 입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