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는 자는 유죄다...??

이요한2006.12.08
조회27
사랑하지 않는 자는 유죄다...??

- 노희경.. 머..같은 말을 듣더라도 각자 이해하는 바가 다르면 그에 따른 움직임이 달라지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 죄인이 되기 싫어 사랑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선 사람도 있고.. 죄인의 심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도 있겠지.. 사랑하지 않는 자와 죄 지은 사람의 공통된 심정이라면,, 아마도 두려움이 아닐까 한다.. 모든걸 내어주고도 거절 당하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과 여러 시련과, 상처로 무너진 가슴을 간신히 추스리고,, 알딸딸한 기분에서 막 벗어난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은.. 흠씬 두드려 맞은 경기를 기억조차 하기 싫어하는 권투선수 앞에 내밀어지는 냉철한 코치의 캠코더 같은것이다.. 그렇게..다시는 갈비뼈 안쪽엔 부담주기는 싫은 생각들이 간헐천 뿜어져 나오듯 두려움을 자아내면.. 사람이 꼭지가 돈다.. 정말 한때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감정이.. 노(怒) 애(哀) 비(悲) 절망(絶望) 등의 악감정으로... 휘몰아 돌아쳐 심장을 상하게 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던 나날들이.. 지옥도의 그림자 놀이였던 사람들의 경우엔... 나날이 마(魔)의 탑을 쌓아가다... 겨우 정신차리고 탑쌓기 놀이를 멈춘 바로 그 사람들의 경우엔.. 아무리....라는 말을 들어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한쪽 귀로 날아들어온 그말을.. 다른쪽 귀로는 쏟아내 버릴 것 같다.. 첫눈이 오건 말건,, 설령 좋아하는 이상형의 사람이 그런 날에 나타났다 하더라도.. 가슴에서 솟아나와 결국은 가슴을 허물어뜨리는.. 두려움 때문에..지금 사랑 못하는 가슴아픈 사람들은.. 노희경의 선언을 허튼 소리로 치부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그러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는 똑같은 소리를 반복할 지도...모르지만..그건 그때 일이고.. 아무튼 지금은 경범죄라고 생각하고..자신을 지키는데.. 무게 중심을 둔대도 별로 탓할 일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