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겜방 알바를 하면서 참 많은것들을 경

장경두2006.12.09
조회230

오늘의 일기...

 

겜방 알바를 하면서 참 많은것들을 경험했다.

 

그중에서 오늘은 참 욕이 나와요`~~~^^

 

여자 둘이서 (친구인듯) 자주 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리하다가 언뜻보면 싸이나 카트를 하는 일반적인 손님이었다. 가끔 그 사람들이 계산을 하거나 내 옆을 지나갈때는 은은한 향수냄새도 낫다. 얼굴도

괜찮았다. 하지만 난 오늘 진리를 깨달았다.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것을...

 

그 손님중 한명이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들어갔다.(참고로 내가 일하는 겜방은 남녀공용 화장실 변태아님 오해XX) 나는 그떄 작은일을 해결하러 갔엇다. 근데 내가 해결을 하고 지나갈려는 찰나에 그 손님이 나에게 말했다.

 

손님여  저기요`~

나       네?~

 

손님여  죄송한대요. 휴지가 없어서요...   (쪽팔린듯했다. 하지

만      이건 절대 쪽팔린게 아니다. 나의 불찰이다)

 

나     아 죄송합니다. 얼른 갖다 드릴께요~~

 

손님여  네 감사합니다.

 

그래서 난 휴지를 넘겨주었다. (밑으로 주지 않았음 위로주었음)

 

그리고 카운터에서 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이창훈이랑 신애라 나오는거 둘이 졸라 싸움. 근데 그 사람은 나오질 않았다. 꽤 오랜시간이 지났다.

 

잠시 후 그 화장실녀의 친구가 나오더니 계산을 하고 화장실로 들가서 그 화장실녀를 데리고 나갔다~

 

난 그래서 정리를 하고 화장실 휴지 체크를 하러 갔다.

 

근데 두둥~~

 

변기가 막혔네. 그것도 제대로

하지만 이건 괜찮았다

몇번의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 하던대로 뚫어뻥으로 들고서 문제해결을 향하여 갔다.

 

뚫을때의 오물의 색깔을 괜찮지만 냄새가 참 안습이다.

 

근데 오늘은 참 엑끼스인줄 알앗다.

 

입에서 저절로  아 ㅅㅂㄴ ~~~~

 

근데 더 짜증나는건...  이런걸 써도 모르겟지만 한달에 마법이 걸릴때 사용하는 세금이 많이 붙는 제품이 있었다, 그건 절대 안내려간다.

 

막막했다.

 

정말 그사람 찾아서 직접하라고 하고 싶었다.

 

하지만 알바생은 직접처리해야한다.  뚫어뻥으로 건저올리니

 

아주 그냥 내용물 다 따라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옷걸이를 잘 구부린 다음 문제를 해결하였다.

(fx게임방엔 없는게 없다)

 

근데 그거 아침에 내가 쓰레기봉투에 손으로 버려야한다. ㅠ.ㅠ (고무장갑이란 친구가 있다.)

 

그 사람이 다시 올지 참 궁금하다. 다시와도 차마 이걸 얘기할 순 없겟지...

 

화장실 매너좀 제발 ㅠ.ㅠ

 

p.s 지헤야 사실 난 너를

친구로 생각한적이 없엇어...

 

 

 

 

 

넌 병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