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족한거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김혁순20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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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족한거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11월 12일 마지막 헤어지던 그녀의 뒷모습이 생각나는 건 왜니..

 

잊을 때도 되지 않았니..

 

내 마음아 왜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니..

 

그만좀 괴롭혀라...

 

그녀는 행복할꺼야...그 남자랑 행복할 거란 말이다..

 

난 이제 더이상 그녀의 연인이 아니야..

 

좀 힘을 내봐 두손 꽉 쥐고 이를 악물고

 

마음 좀 독하게 먹고 좀 참아보란 말이다

 

한달이나 줬으면 되지 더 이상 얼마나 시간을 줘야하니

 

내 마음아...

 

니 인생에 그녀는 단지 25분의 1을 같이 했을 뿐이야..

 

단지 25분의 1일 뿐이라고...

 

근데 왜 25분의 24보다 더 생각하는 거니..

 

등신아 좀 정신차리자...

 

그녀에겐 문자를 보내도 전화를 해도 소용이 없어

 

손가락이라도 잘라줄까? 그래야 속이 시원하겠니?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