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못하는사랑

이미아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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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못하는사랑    

말로 하지 못한 사랑이 있습니다.  

때론 가식적인 사랑의 말보다는  

침묵하는 자의 마음에  

더욱 커다란 사랑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사랑도 있습니다.  

몇 날 며칠을 준비했으면서  

결국 작은 상처라도 주게 될까봐  

사랑한다 말하길 포기하는 자의  

말할 수 없는 사랑  

더욱 커다란 사랑입니다.  

 

사랑한다는 말만이  

사랑이라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진짜 커다란 사랑을 품고 있는 자는  

진실된 사랑을 의심받게 됩니다.  

 

사랑은  

표현해 내는 자의 것만이 아니라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자의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