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김영자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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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하죠








시간은 우리에게도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86.400초를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 주죠.
매일 밤 그 날의 남은 돈은 남김 없이 사라집니다.




그 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 를 '선물(present)' 이라고 부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