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가사에 피뭍은 그리움과 타들어가는 심연의

김성식2006.12.12
조회38

단조로운 가사에 피뭍은 그리움과

타들어가는 심연의 깊이를 지대로 표현한 노래.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때는

초등학교때였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도이다.

아직도 이가수 모르는 사람 많을거야.

그러나 회진초등학교를 나왔던 사람이라면 다 아는

유명한 가수 ....

 

6학년 담임 박현주쌤

 

음악시간인가?

델리스파이스 - 달려라자전거 가사를 뽑아오시더니

외워라

따라부르자.

하는겨

....

 

컴퓨터로 들려주시더니 우리반 모두 환상의 하모니로

 

하나 둘씩 입맞춰가며 A4 한장의 분량의 가사를 모두 소화시켰지.

 

 

 

 

그대와 첨 만났지 반짝이는 쇼윈도..

해맑은 여름 어느날 나른한 오후였어

너의 모습이 화려하진않아도
왠지 모를 끌리는 그 느낌이 그대가 전해준
기분좋은 이 피곤은 지친나를 오히려
깨워줘 매일매일 스쳐 지나던

우리동네 골목길너와 함께라면 신기하게 전혀 새로운걸
야윈어깨 젖은 눈빛 그대로라면 모든걸 잊을수 있어

귀여운 그 모습에 함께할거야 내리기는 정말싫어..

 

당신이란 사람을 기억하기에 좋은 시냅스를 제공했어

아주 좋은 아이템이야

 

 


 

노래단어 하나에 추억 하나가 더 떠오르네.

 

 

 

기억이 없이는 추억도 없듯이

추억도 없는 기억은

단지 금방 잊혀질 단순한 메아리로 흩어질 뿐.

 

 

오늘도

먼 허공에 아무도 듣지 않는

내 자신을 위한 메아리를 외치고 있는지...

 

 

 

Cm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