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이발소 그리고 외모바이러스

김유나2006.12.13
조회43
삼봉이발소 그리고 외모바이러스

 

 

한번쯤은....아니....

사람들은 무의식중에도 자기 자신을

낮추는, 비하시키는 생각을 갖고있다..

 

부정하려 해도 아닌건 아니다.

사람들은 한번이상 그런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나도 그랬고, 당신도 그랬을 것이다.

 

재밌는 세상이다.. ^ ^

 

인간은 "신" 이란존재를 만들어,

"신은 불공평해"

"신은 잔인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이런 나약한 목소리나 내뱉고 있다.

 

그렇게 말하고 나면,

공평해져? 자신의 마음이 한결 나아져?

 

 

 

 

이거 알려나?

오늘 오랜만에 본 웹툰이다.

삼봉이발소.

특이한제목이다..

 

참, 향토적이름.. 정감가는 이름..

 

주인공은 그다지 이쁘지않다.

솔직히 말하면, 음.....

안이쁘다.

 

그러나 안이쁜게 아니다.

당신이 이 만화를 본다면,

읽고난 순간부터

그 주인공이 안이쁘다고 할 수 있을까?

 

표현이 좀 그렇다..

 

다시말하면, 난 이 주인공이 부럽다.

적극적이고 용기있고 깨닫기위해

힘쓰고 노력하고 자신있고......

 

"외모바이러스" 여기서 나오는 신조어이다.

병이다. 정신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충분히 걸릴 수 있는 병이다.

나도 걸릴수 있고, 당신도 걸릴수 있는 병이다.

아니,

난 이미 걸렸을지도 모른다. 물론 당신도..

 

 

병에 걸렸다는 건,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자신을 돌아봐봐.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

내가 할 수 없는게 있어?

내가 아닌게 있어?

내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

.

.

.

.

 

 

자신감을 가지고 내면에 숨겨져 있는 고민거리를 생각해봐

그러면, 꼭 해결하고 픈 고민거리가 1가지 이상이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나는 꽉 막힌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만화를 보고 조금은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아직, 나도 날 잘 알진 못한다.

물론 나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대단한것일 수도 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정말로 자신에 대해 잘 안다는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본적 없을 것이다. 전혀..

 

 

나 자신을 알고, 날 속에서 끄집어 내자.

자신감이 날 이끌어 가는게 아니라.

내가 자신감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싶다면,

이 만화를 소개해주고 싶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소재로 우리에게 질문하는게 많을 것이다.

 

과연 당신은 얼마나 속시원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