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아......

최빛나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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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아......

상원아 더이상은 힘든거 어려운거...슬픈거..

 

못숨기겠어...

 

그래도 다행이다 오늘은 안울었다..

 

너가 사랑한다고 해줄때마다 왜 나는 눈물이 나는지...

 

너가 너무 보고싶어져..그순간만큼은..몇배로말이지...

 

그래서 더더욱 눈물을 참을 수가 없나봐....

 

이번학기 정말 내가 몇년을 울어도될만큼의 눈물을..흘린거 같아..

 

이번에 면회가서 잘해줄께...

 

상원아.

 

군대에서 힘들어도 좀만 참자..우리..

 

나도 여기선 좀 힘들지만..

 

그래도 웃기로 결심했다..

 

남들에게 괜히 약한 모습보여봐야..안좋을꺼 같아서..

 

꿋꿋하게 버텨나가기 위해서..

 

노력할꺼야..이런 모든 난관들...

 

나 기다리는거 잘하니까...

 

걱정하지마....알았지???

 

아무리 눈물이 많아도...이겨낼수있어..

 

사랑해..상원아.....

 

정말정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