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 여럿이 함께 먹는 국물요리...

최만석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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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파티는 아니더라도 연말이 되면 크고 작은 모임이 많아진다. 가족들이 오붓하게 모였을 때, 또 마음 맞는 친구들 서넛 모였을 때 부담 없이 내놓고 먹을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연말식 국물 요리.   *** 추운 겨울, 여럿이 함께 먹는 국물요리... 어묵 모듬탕

how to eat 어묵이 불려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거기에 튀김류를 넣어 먹어도 국물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진다. 양을 늘리려면 면을 넣으면 되는데 우동면, 칼국수면, 중면을 넣어도 좋다. 또 수제비를 넣어도 의외로 맛이 잘 어울린다. 이때 면은 미리 살짝 데쳐놓았다가 어묵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어 한번 우르르 끓인 후 먹는다. 먹을 때는 각자 따로 떠 먹을 수 있도록 전용 국자와 개인 접시를 준비할 것.
해물 파스타 홍합탕

how to eat 어묵이 불려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거기에 튀김류를 넣어 먹어도 국물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진다. 양을 늘리려면 면을 넣으면 되는데 우동면, 칼국수면, 중면을 넣어도 좋다. 또 수제비를 넣어도 의외로 맛이 잘 어울린다. 이때 면은 미리 살짝 데쳐놓았다가 어묵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어 한번 우르르 끓인 후 먹는다. 먹을 때는 각자 따로 떠 먹을 수 있도록 전용 국자와 개인 접시를 준비할 것.


*** 추운 겨울, 여럿이 함께 먹는 국물요리... 손두부 육개장

how to eat 손두부 육개장에는 흰밥과 젓갈류 반찬이 가장 잘 어울린다. 또 흰밥 말고 볶음밥도 함께 먹기 좋다. 손두부는 뜨거울 때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온도가 오래 유지되는 뚝배기나 사기그릇에 담아내는 것이 좋다. 술은 따뜻한 정종과 특히 잘 어울리므로, 여럿이 모일 땐 꼭 정종을 함께 준비한다.
닭 칼국수

how to eat 닭을 먼저 뜯어서 먹은 다음에 남은 국물을 조려서 칼국수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 먹는 것이 닭칼국수. 닭을 먹은 후 칼국수면을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다. 칼국수는 국물에 담겨 있으면 불기 쉽기 때문에 조금 덜 익었다 싶을 때 먹기 시작하는 것도 좋다. 반찬은 상추겉절이가 가장 어울리며 그 외에는 물김치 등 깔끔하고 시원한 김치가 잘 어울린다. *** 추운 겨울, 여럿이 함께 먹는 국물요리... 화열탕

how to eat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화열탕은 담백한 콩밥과 제일 궁합이 잘 맞는다. 또한 껍질째 삶아서 고추장을 바른 감자는 화열탕과 잘 맞는 별미다. 화열탕은 전골 냄비나 뚝배기에 담아내는 게 좋은데, 김이 모락모락 날 때 식탁에 올리면 모임 분위기가 넉넉해진다.
포크립 매운탕림

how to eat 숯불 향이 나는 매운탕의 맛으로 칼칼하고 매콤해 겨울철 땀내기에 좋다. 포크립에 가장 어울리는 부재료는 떡볶이 떡. 이때 떡을 미리 넣으면 불어서 퍼지므로 먹기 직전에 넣고 한 번 우르르 끓여 살짝 익혀낸다. 김치와 잘 어울리며 의외로 묵은 김치를 곁들여도 맛있다. 소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