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갖가지 기능을 갖춘 칫솔이 등장했다. 과연 어떤 기능이 만족스러운지 치의예과 학생들이 일주일간 직접 테스트해 보았다.
1. 세계 최초로 미세진동을 일반 칫솔에 도입한 신개념 칫솔 ‘펄사(Pulsar)’. 미세진동이 치아 사이사이 칫솔이 닿기 힘든 곳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1개 7,400원-오랄-비.
써보니… 1) 어금니의 뒷부분까지 닿아서 깨끗하게 닦여 상쾌하다. 크로스로 되어 있는 부분이 플라크를 튕겨서 제거하는 듯한 느낌.(조영단) 2) 일반 칫솔의 크기와 기능에 진동기능까지 더한 것이 매력. 부피 때문에 휴대하기 힘든 전동칫솔보다 가벼워 좋다. 아이들의 칫솔질 동기유발에 좋을 듯.(황지완) 3) 회전형이 아닌 미세진동형 칫솔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이고 잇몸을 마사지해주는 느낌이다.(최정환)
이것만 더… 쓰다 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진동이 손잡이 부분에 그대로 전달되어 칫솔질 중 느낌은 좋지 않았다. 칫솔질 3분 후 꺼지는 타이머 기능이 부가되면 좋을 듯.(황지완)
2. 3단계로 설계된 어금니 액션팁이 닿기 힘든 어금니 안쪽 깊숙한 곳까지 쉽게 닿는다. 충치가 생기기 쉬운 어금니를 위한 전용칫솔 ‘어금니 클리닉 칫솔’. 1개 3,300원-페리오.
써보니… 1) 칫솔모 앞부분이 딴 칫솔보다 길어 어금니의 아래쪽과 제일 뒤쪽 큰 어금니의 잇몸까지 쉽게 닿아 좋았다. 어금니 쪽 질환 예방 및 관리에 효과가 있을 듯.(황지완) 2) 어금니를 타깃으로 한 제품답게 어금니의 윗부분은 잘 닦였다. 손잡이도 잡기 편하고 부드럽다.(조영단) 3) 테스트 제품 중 칫솔모가 뒤쪽 구석까지 닦아내는 성능으로는 가장 좋은 편.(최정환)
이것만 더… 어금니는 잘 닦이지만, 어금니 외의 다른 부분은 개운함이 덜하다. 치아와 치아 사이의 플라크 제거에 효과적인 칫솔모를 보강하면 좋을 듯.(조영단)
3. 잇몸이 약하거나 시린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잇몸 마사지 칫솔 M’은 양치시 잇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1개 3,000원-메디안.
써보니… 1) 마사지 기능이 탁월해 잇몸이 개운하다. 손잡이도 잡기 편했다.(최정환) 2) 칫솔모가 풍성해 오히려 구석구석 닦이는 느낌은 덜하다. 끝부분의 파워팁은 어금니 뒤쪽까지 닦기에 좋았다.(조영단) 3) 칫솔모의 길이와 종류가 각각 달라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칫솔모가 다른 칫솔보다 강해 올바른 칫솔질을 선택해야 잇몸에 좋겠다.(황지완)
이것만 더… 칫솔모가 강한 편이어서 첫 사용 때부터 3분 동안 닦기에는 무리일 듯. 칫솔모의 양을 줄이고 조금 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면 좋겠다.(최정환)
4. 틈새 플라크 제거에 탁월한 미세모와 치아 표면의 플라크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하단의 탄력모로 이루어진 ‘2080 소프트 칫솔’. 2,580원-애경.
써보니… 1) 가장 평범하게 생겼지만 칫솔 기능에 가장 충실했다. 칫솔모가 부드러워 오래 닦아주기 좋았고, 손잡이가 두껍고 둥글어 위아래로 회전시키기 편했다.(최정환)
2) 칫솔모가 부드러워 평소 칫솔질 후 피가 나거나 자주 잇몸이 허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겠다. 일반 칫솔보다 잇몸 마사지하기에 좋았다.(황지완) 3) 미세모가 부드럽고, 탄력모가 들어 있어 미세한 부분까지 잘 닿는 듯.(조영단)
이것만 더… 칫솔 앞쪽에 촘촘하게 박은 칫솔모의 길이가 조금 더 길면 어금니에 더욱 효과적으로 닿을 듯.(황지완)
나에게 맞는 칫솔 선택하려면~ 칫솔은 확고하고 안정되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에, 칫솔의 머리 부분이 입안의 모든 부위에 닿을 수 있도록 충분히 작은 크기이면서, 칫솔모가 치아 2~3개에 동시에 닿을 정도의 크기여야 한다. 그리고 부드러운 칫솔모는 잇몸에 손상은 적게 주지만 플라크 제거 능력에 한계가 있고, 딱딱한 칫솔모는 플라크 제거 능력은 뛰어나지만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칫솔모의 강도를 선택해야 한다.
시린 이 증상이 심하거나 잇몸이 퇴축된 경우에는 보다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떤 칫솔을 사용하든 오랜 사용으로 흐트러져 있는 칫솔모는 효과가 없으므로 보통 2~3개월마다 새 칫솔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전동칫솔은 일반인은 물론 일반칫솔을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어린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칫솔질을 하더라고 치아 사이에 생기는 치태, 음식물 잔사 등은 제거되지 않으므로 치실,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_구영(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 알립니다! 테스터들의 현재 치아 상태와 사용하는 치약, 양치 습관 등에 따라 사용 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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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최초로 미세진동을 일반 칫솔에 도입한 신개념 칫솔 ‘펄사(Pulsar)’. 미세진동이 치아 사이사이 칫솔이 닿기 힘든 곳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1개 7,400원-오랄-비.
2. 3단계로 설계된 어금니 액션팁이 닿기 힘든 어금니 안쪽 깊숙한 곳까지 쉽게 닿는다. 충치가 생기기 쉬운 어금니를 위한 전용칫솔 ‘어금니 클리닉 칫솔’. 1개 3,300원-페리오.
3. 잇몸이 약하거나 시린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잇몸 마사지 칫솔 M’은 양치시 잇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1개 3,000원-메디안.
4. 틈새 플라크 제거에 탁월한 미세모와 치아 표면의 플라크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하단의 탄력모로 이루어진 ‘2080 소프트 칫솔’. 2,580원-애경.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갖가지 기능을 갖춘 칫솔이 등장했다. 과연 어떤 기능이 만족스러운지 치의예과 학생들이 일주일간 직접 테스트해 보았다.
써보니…
1) 어금니의 뒷부분까지 닿아서 깨끗하게 닦여 상쾌하다. 크로스로 되어 있는 부분이 플라크를 튕겨서 제거하는 듯한 느낌.(조영단)
2) 일반 칫솔의 크기와 기능에 진동기능까지 더한 것이 매력. 부피 때문에 휴대하기 힘든 전동칫솔보다 가벼워 좋다. 아이들의 칫솔질 동기유발에 좋을 듯.(황지완)
3) 회전형이 아닌 미세진동형 칫솔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이고 잇몸을 마사지해주는 느낌이다.(최정환)
이것만 더…
쓰다 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진동이 손잡이 부분에 그대로 전달되어 칫솔질 중 느낌은 좋지 않았다. 칫솔질 3분 후 꺼지는 타이머 기능이 부가되면 좋을 듯.(황지완)
써보니…
1) 칫솔모 앞부분이 딴 칫솔보다 길어 어금니의 아래쪽과 제일 뒤쪽 큰 어금니의 잇몸까지 쉽게 닿아 좋았다. 어금니 쪽 질환 예방 및 관리에 효과가 있을 듯.(황지완)
2) 어금니를 타깃으로 한 제품답게 어금니의 윗부분은 잘 닦였다. 손잡이도 잡기 편하고 부드럽다.(조영단)
3) 테스트 제품 중 칫솔모가 뒤쪽 구석까지 닦아내는 성능으로는 가장 좋은 편.(최정환)
이것만 더…
어금니는 잘 닦이지만, 어금니 외의 다른 부분은 개운함이 덜하다. 치아와 치아 사이의 플라크 제거에 효과적인 칫솔모를 보강하면 좋을 듯.(조영단)
써보니…
1) 마사지 기능이 탁월해 잇몸이 개운하다. 손잡이도 잡기 편했다.(최정환)
2) 칫솔모가 풍성해 오히려 구석구석 닦이는 느낌은 덜하다. 끝부분의 파워팁은 어금니 뒤쪽까지 닦기에 좋았다.(조영단)
3) 칫솔모의 길이와 종류가 각각 달라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칫솔모가 다른 칫솔보다 강해 올바른 칫솔질을 선택해야 잇몸에 좋겠다.(황지완)
이것만 더…
칫솔모가 강한 편이어서 첫 사용 때부터 3분 동안 닦기에는 무리일 듯. 칫솔모의 양을 줄이고 조금 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면 좋겠다.(최정환)
써보니…
1) 가장 평범하게 생겼지만 칫솔 기능에 가장 충실했다. 칫솔모가 부드러워 오래 닦아주기 좋았고, 손잡이가 두껍고 둥글어 위아래로 회전시키기 편했다.(최정환)
2) 칫솔모가 부드러워 평소 칫솔질 후 피가 나거나 자주 잇몸이 허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겠다. 일반 칫솔보다 잇몸 마사지하기에 좋았다.(황지완)
3) 미세모가 부드럽고, 탄력모가 들어 있어 미세한 부분까지 잘 닿는 듯.(조영단)
이것만 더…
칫솔 앞쪽에 촘촘하게 박은 칫솔모의 길이가 조금 더 길면 어금니에 더욱 효과적으로 닿을 듯.(황지완)
나에게 맞는 칫솔 선택하려면~
칫솔은 확고하고 안정되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에, 칫솔의 머리 부분이 입안의 모든 부위에 닿을 수 있도록 충분히 작은 크기이면서, 칫솔모가 치아 2~3개에 동시에 닿을 정도의 크기여야 한다. 그리고 부드러운 칫솔모는 잇몸에 손상은 적게 주지만 플라크 제거 능력에 한계가 있고, 딱딱한 칫솔모는 플라크 제거 능력은 뛰어나지만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칫솔모의 강도를 선택해야 한다.
시린 이 증상이 심하거나 잇몸이 퇴축된 경우에는 보다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떤 칫솔을 사용하든 오랜 사용으로 흐트러져 있는 칫솔모는 효과가 없으므로 보통 2~3개월마다 새 칫솔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전동칫솔은 일반인은 물론 일반칫솔을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어린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칫솔질을 하더라고 치아 사이에 생기는 치태, 음식물 잔사 등은 제거되지 않으므로 치실,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_구영(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 알립니다! 테스터들의 현재 치아 상태와 사용하는 치약, 양치 습관 등에 따라 사용 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성조선
진행_김혜인 사진_김수현
제품_메디안(080-023-5454), 오랄-비(080-920-6000),
애경( www.aekyung.co.kr), 페리오(www.perioe.co.kr)
테스터 치의예과 학생들_조영단(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학년),
황지완(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2학년),
최정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