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들 이기주의자다,
남들을 피를 흘리며 죽어가도,
자기 손끝에 조금 떨어져나간,
살점이 더 아픈법이니까,
주위에서 아무리 착하다고 하는 사람도,
알고보면 결국 자기생각밖에 안한다,
그 이기주의가 남의 눈에 드러날때,
자신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과 다투게 된다,
자신은 안그렇다는것을,
변명이라도 하듯이,
조금만 물러나면 될것을,
조금만 이해해주면 될것을,
서로 가슴에 상처를 내고,
자신이 상대방을 밟고 올라가야,
그제서야 비로소 다시,
착한 양의탈을 뒤집어쓴다,
그래도 이렇게 역겨운 사람이란 동물이,
세상의 중심이고 약육강식의 일인자다,
사람들은 모두 이기주의자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아끼듯,
자신이 상처준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란것을,
아주 자주자주 잊곤한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사람들은 다들 이기주의자다,남들을 피를 흘리며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