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가, 괴로워?-미녀는 괴로워

박숙현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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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있으나 외모와 돈이 딸리는 그녀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았으나

상품가치로만 재어보다

그녀를 놓친 그.

 

 

 

그를 위해 변신한 그녀.

딱히 이유랄 것도 없이 인생에 낙이 없어

'고객'의 도움을 받아 1년간 칩거하며

'분골쇄신(그야말로 뼈와 살을 갈아내어 변신함)'의 진수를 보여주다.

 

미녀가 되어 도도해지고자 했으나

뚱녀일 때의 궁상을 그대로 간직한 그녀~

 

 

흘린 자장면과 짬뽕을 있는대로 맨손으로 긁어모으며

바람맞은 친구를 위해 악다구니를 서슴치 않고

고마운 분께는 콘서트 티켓으로 '초대권'을 날린다.

 

 

1년간 그녀를 잃어버려 비즈니스가 힘들었던 그.

그녀의 강아지인줄 알았는지 몰랐는지 암튼 그녀의 강아지까지 기르고 있다.

 

드디어 그의 사랑을 얻었다 생각되었을 때,

그가 그녀의 변신을 눈치챈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스스로를 위해 노래하라는 그의 응원을 뒤로 한 채

무대로 오르는 그녀.

그녀는 노래한다.

별을 보며 지었던 그녀의 노래를.

혼을 담아 간절히

그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간절히.

친구와 아부지,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가운데.....

 

그리고는 그녀의 진정한 삶을 다시 찾는다.

 

 

 

 

아중씨. 나는 당신의 별녀별남 때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

영화 때의 목소리는 더빙한 것인가? 그러나 연기는 자연스러웠다.

난 너무 눈물이 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