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 칭구를 만났다.. 포도주와 칭구는 오래될

박미정200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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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 칭구를 만났다.. 포도주와 칭구는 오래될

 

어제는 오랜 칭구를 만났다..

 

포도주와 칭구는 오래될 수록 좋다는 말이 생각난다....

 

중학교 시절의 추억을 함께 하였으나.. 다른 학교를 다니며

 

각자의 삶에 바빠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 칭구...

 

하지만 세월은 우리의 추억을 앗아가지 못했다..

 

어제 만나고 또 오늘 만나는 칭구처럼 편안하고 정겹고 반갑고...

 

달라진게 있다면 세월이라는 것이 붙여준 나이일 뿐..

 

오랜 앨범을 보는 듯 새록 새록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들..

 

그래.. 칭구는 살아있는 앨범이자.. 추억이고.. 나의 일부인 것이다.

 

오늘은 아니 어젠, 추억 속에 잠자고 있던 칭구하나를 찾은

 

행복한 날이었다.. 

 

칭구야, 이제부터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