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딸님 철좀 드세요!" (2편)

지혜인2006.12.17
조회65

 

 

저녁까지 파티는계속 되었다.

 

여러가지 이벤트, 불꽃놀이들 재미있었다.

 

다만 내또래 아기들이 없어서 지겨웠다는거.

 

또 하나는 아까 그 대통령아들은

 

의원님들과 얘기중이다.

 

어쭈 잘나가나봐 -_-??

 

그때 "빵빵"하는 경적 소리가들렸다.

 

길다란 리무진.

 

모두들자리에서 일어나 누군지 살피고있었다.

 

 

"하하~ 놀라지마세요 ~^^ 제 아들 약혼녀되는 댁이랍니다^^"

 

 

대통령 계서 말씀하시고 리무진 차안에서

 

여자2명이 내렸다.

 

한명은 호화롭게생긴 아주머니였고

 

또한명은 정말곱게생긴 여자였다.

 

저 여자가 약혼녀??

 

 

"안녕하세요^^ 대한그룹 류강훈 회장님, 축하드리려고왔어요^^"

 

아줌마가말했고 그 딸이 꽃과 선물을

 

아빠에게 주었다.

 

"고마워요^^"

 

아빤미소를지었다.

 

그러더니 그 아들이 약혼녀옆에 섰다.

 

오메...완전어울리네. 둘다 이쁘게생겨선..

 

흑..약혼녀가 있어서 그 아들래미랑 친해지지도 못하겠네-0-

 

잘생겨서 친해질려고했더만.

 

 

"거기두분 언제결혼식 올리나요?

 

"1년 뒤에 하기로했습니다^^"

 

"일년뒤면.. 일찍하시는 군요"

 

"네^^"

 

 

어떤한 의원님과 대통령께서 말을나누었다.

 

 

"엄마 저둘 모두몇살이야??"

 

"넌 그것도모르니.둘다젊어."

 

"그니까 몇살~?"

 

"둘다 17살이야."

 

"헤~엑?!정말?"

 

"그래."

 

 

허~억!! 어쩐지 둘다 젊어 보이드만!

 

흑..벌써 저나이에 약혼할 사람도있고ㅠ_ㅠ

 

나는머냐고!!

 

 

 

드디어 긴 파티가 끝났다.

 

의원들은 모두 인사를 나누며 갔고 아직

 

대통령 가족(?)은 안가고

 

우리집 120평되는 거실에서 엄마아빠와 덕담을 하고있었다.

 

90평되는 마당은15명의 아줌마들이

 

청소하고계셨다.

 

지금 나는! 내방이다 -ㅅ-

 

6.5등신인 나는 나보다 2배더큰 폭신한

 

침대에서 과자를 먹고 뒹굴고 있었다.

 

 

"아아아~~악 !!심심해!!"

 

방만 넓으면머하리.아직 컴퓨터 설치도못했고

 

폰은 알을다써서 하지도못하고..ㅜㅜ

 

내방은 2층이기떄문에 120평되는 우리집을

 

모험하기로 했다.

 

먼저내목표, 1층.

 

큰거실에선 대통령의가족들과 엄마아빠가얘기중이다.

 

으윽.. 모험은 물건너간거야!!

 

일본에서산 동물잠옷을입고 부엌에서

 

냉장고를뒤지고있었다.

 

 

"아씨 무슨 과일밖에없어!!"

 

결국 바나나하나를 까먹으면서 몰래 마당으로나왔다.

 

사람들이없으니

 

정말 마당이넓어보였다.

 

바닥에 앉아 하늘을보니..

 

아니무슨 밤하늘에별 하나가 없는거냐고 써글 -_-^

 

바람이 차가워져서 일어나려고할때쯤,

 

 

"어어어어어어??!?"

 

고개를 돌렸는데 내옆엔 그 아들래미가앉아있었다.

 

"아아아,,안녕하세요!"

 

"어."

 

"하늘이~~참~~음...꺠끗하죠??호호호"

 

"야."

 

"예??"

 

"나랑얘기좀해-_-"

 

"네.!"

 

"자."

 

"아아 노우노우 괜찮아요~"

 

"입.어.라^^"

 

"예.ㄱ-"

 

자신의 양복재킷을 내어깨에 걸쳤다.

 

오메!!!!!이향기!!!!

 

@@#$#%&*%^(*^)&*(_*&(#%&(_**+@#

 

 

"나하나만 물어볼께.'

 

"네"

 

"너능력좋냐?"

 

"저요?무슨능력이요?"

 

"있잖아,, 권위적같은거."

 

"있을리가요~공부도지지리도못하...가아니라~~없어요~!"

 

"후.."

 

 

이거이거 완전 심각모드인데??

 

갑자기 한숨쉬는건또 머냐거~~

 

근데 댁이더 능력있는거아니우??

 

 

"너같음 18살에 결혼이라는 짓하겠냐?"

 

"아니요? 얘들이랑더놀고싶어요"

 

"그치..후 알겠어."

 

"네."

 

"말놔.니가내누나뻘이야."

 

"아,네...가 아니라 어어어"

 

 

근데누나뻘이면 니가 존대써야지새꺄 -_-+

 

차마말못하는나였다 ㅜㅜ

 

터벅터벅 걸어서 넥타이를 단정히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킥킥킥킥.......지도 저나이에 결혼하지싫은가바??!

 

푸하하하!!18살에벌써 유부남이냐!?!?

 

"푸하하하하하핳ㅅ!!!! 유부남!!아이고배야!!"

 

 

미친듯이 웃어댓다.

 

아앗, 그나저나 양복안갖고 갔네.

 

-ㅅ- 들어가야지~

 

 

-달칵.

 

"안녕하세요"

 

"응 그래~^^"

 

"아이구 너옷이 그게머야.쫌단정히입어!"

 

"귀찮아요 - 3-"

 

"이게정말!"

 

"저기.. 그양복은 우현이꺼아닌가요?"

 

 

약혼녀가 말했다.

 

"아앗,, 죄송합니다..;"

 

"시은아 그양복어디서난거니?"

 

"아 , 저기 그게아까 마당에서.."

 

아씨 머라고 해야하는거야..!!

 

"제가 추울까봐 덮어준겁니다."

 

 

이거어째 분위기가 이상하다..?

 

약혼녀도있는 남자의 양복재킷을입고있으니..

 

이상할만도하겠군 ..

 

"친구좀 덮어줄수도 있는거겠죠^^"

 

대통령께서말하셨다.

 

아니, 강동진 대통령께서.

 

문제는 자꾸 약혼녀라는 여자가 날 무표정으로

 

본다는것이지..ㄱ-

 

난눈이마주쳐서 살짝웃었다.

 

그러자 자기도 이쁘게웃어준다.

 

우씨 저렇게이쁘면어째 -_-..

 

"시간이 늦었네요^^이만 가볼꼐요"

 

"네 조심히살펴가세요~"

 

"안녕히가세요..~"

 

"야."

 

"왜?"

 

"내 양복-_-"

 

"아아 미안.자."

 

건내주려는순간 나는보았다.

 

옆구리부분에 흙이 잔뜩 묻어있는걸!!

 

"으악! 야야 내가 내일주께이거!"

 

"뭐-_-?"

 

"내가입어서 더러울수도있잖아~~"

 

"내일 어떻게."

 

 

-빵빵빵!

 

 

밖에서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렸다.

 

"어우 야! 빨리가! 기다리잖어!"

 

"-_-.. 안녕히계세요."

 

"잘가~~!"

 

"잘가렴~"

 

 

"얘! 너 그 재킷어쩔려고 그러니. 약혼녀도있는얘야."

 

"누가몰라요? 이거봐요! 흙! 이거그냥 주면 미안하잔아요."

 

"에휴..아무튼 내일부터 학교가거라."

 

"네?! 벌써요?"

 

"그럼언제 갈려고? 내일당장가. 학교에도 연락 했어."

 

"다들 내가 대한그룹회장딸인거알잖아.."

 

"그럼모르겠니? 할수없어.학교생활잘적응해야해."

 

"네.."

 

"시은아."

 

"네?"

 

"거기학교는 엄청 유명하고 영재들만있는곳이야."

 

"예??저는공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과외선생붙여줄께."

 

"아아악! 짜증나!"

 

"경호원언니들이 학교에배치되어있을꺼니까 안심하고지내."

 

"헐!!"

 

"어서자.내일학교가니까."

 

 

으아아아아아아악!

 

이건아니잖아!!!!!!!!

 

 

 

 

 

댓글먹고자란다는거~~~